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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CEO들 폐전자제품 기부행사 참여 2024-06-12 10:29:24
농협금융은 지난 11일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 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이 친환경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무상회수부터 재활용을 통한 재생원료 생산(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하나은행, 주담대 금리 '공격 인하' 2024-06-11 18:12:14
주담대 평균 금리가 이처럼 낮아진 것은 금융당국이 고정금리형 주담대 비중을 30% 이상으로 높이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요구한 고정금리형 주담대엔 금리가 5년마다 바뀌는 주기형 주담대가 포함되는데, 하나은행은 2월에야 처음 주기형 주담대를 출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주기형 주담대의 금리 경쟁력...
태영건설, 유상증자...(주)티와이홀딩스 등에 3자 배정 2024-06-11 17:40:04
│ 우리은행 │ 금융채권기관 │ 7,792,207 │ ├───────────┼───────────┼───────────┤ │ 농협은행 │ 금융채권기관 │ 6,493,506 │ ├───────────┼───────────┼───────────┤ │신보2023제1차유동화전 │ 금융채권기관 │...
농협, 계열사들과 511억원 규모 농업혁신펀드 조성 2024-06-11 17:28:04
11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과 농협은행이 각각 200억원, 150억원을 출자했고 NH투자증권과 NH농협캐피탈이 각각 151억원, 10억원을 마련했다. 농협중앙회는 펀드를 활용해 농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운용사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뱅크샐러드, 캐피탈 대출 고객에 1% 금리 할인쿠폰 지급 2024-06-11 14:52:47
적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대출한도는 1억원이며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뱅크샐러드는 JB우리캐피탈, BNK캐피탈, 한국캐피탈[023760], 롯데캐피탈, OK캐피탈, 하나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KB캐피탈, 현대캐피탈 등 캐피탈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harrison@yna.co.kr (끝)...
은행권 "ELS 사태로 배당 여력 줄어"…당국, 자본비율 산정기간 단축 검토 2024-06-10 18:16:16
13% 이상의 CET1 비율을 금융사의 주주환원 확대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BNK DGB JB 등 8개 금융지주사와 SC제일 한국씨티 등 9개 비금융지주은행의 지난 3월 말 기준 CET1 비율은 12.93%다. 작년 말(13.01%)과 비교해 0.08%포인트 하락했다. 문제는 ELS 자율배상이 은행권의...
NH농협금융 '서대문 디타워' 인수 추진 2024-06-10 18:15:07
농협금융이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 자리 잡은 ‘디타워 돈의문’(사진) 인수를 추진한다. ‘몸값’만 9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이 빌딩의 인수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 자회사 NH농협리츠운용은 최근 디타워 돈의문 인수를 위한 투자설명문(IM) 자료를 받아 갔다. IM 수령에...
[단독] NH금융, ‘몸값 9000억’ 돈의문 디타워 인수 검토 2024-06-10 14:41:16
더에셋과 함께 주목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농협금융은 서대문에 둥지를 튼 대표적인 그룹이다. 농협중앙회,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손해보험, NH농협생명 등이 서대문에 본사를 두고 있어 5호선 서대문역 인근을 농협 금융타운으로 부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마스턴투자운용이 돈의문 디타워를 담고 있는 펀드에...
ELS 배상에 은행 자본비율 '타격'…금감원, 산정기간 단축 논의 2024-06-10 06:11:01
나선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배상에 수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통주 자본비율에 영향을 미쳐 배당을 못 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외국인 주주들이 소송을 걸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은 평균 12.8%로...
"금요일 밤 칼퇴하지 마세요"…비상 경영 돌입한 은행들 2024-06-09 18:21:16
부채 증가로 시중은행이 너도나도 기업금융을 확대하면서 출혈 경쟁이 시작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개인 대출 영업과 글로벌 사업 부문 실적이 지지부진한 점도 은행 실적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꼽힌다. 은행 관계자는 “홍콩 H지수 사태를 비껴간 상황에서 다른 은행을 압도하는 실적이 나오지 못하면 사기가 떨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