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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10명 넘게 데려가"…엘리트 판사들 '줄줄이' 로펌행 2024-02-20 09:04:43
영입했다. 대륙아주에는 이달 명예퇴직한 정우정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30기)와 최태영 전 중앙지법 부장판사(31기)가 내달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최 전 판사는 법원 내 가사 사건 전문가로 유명하다. 화우에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이동근 변호사(22기)와 황재호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34기), 유성욱...
'1400억 적자' KBS, 결국 구조조정…"희망퇴직 받는다" 2024-02-16 15:28:30
일환으로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한 경우 가능하다. 약 1874명이 대상자다. 희망퇴직자는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수 규정상 위로금도 잔여 정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KBS 측은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공사는 유례없는 재정...
경영위기 KBS, 특별명예퇴직시 45개월 기본급 지급 2024-02-16 13:44:22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특별명예퇴직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자로, 신청 가능 인원은 1천874명에 달한다. 특별명예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45개월 치를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1년 이상 근속자이며, 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6개월 치를 받을 수...
"은퇴준비 이렇게 하자"…IRP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더 머니이스트-퇴직연금 톡톡] 2024-02-08 07:30:01
근로자라면 법정 퇴직급여 외에 명예 퇴직금을 수령하기도 하는데,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세후 일시금 수령이나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에 이체 후 연금 수령 등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과 다른 공무원 또는 사립학교 교직원의 경우에도 명예 퇴직금을 수령했을 때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에 이를 이체할...
"우정연맹 해체하라"…노조 지방본부 줄줄이 들고 일어난 이유 2024-01-31 18:28:26
알려지면서 노조와 조합원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다음날 경북본부도 성명을 내고 "우정노조를 사조직화하는 영구집권의 우정연맹을 당장 해체하라"며 "연맹이 상급 단체인 한국노총을 배제하고 대정부 활동이나 교섭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지방본부들은 우정연맹...
수뇌부 인사 고심 깊은 경찰청…치안정감 자리가 뭐길래 2024-01-31 14:29:51
이 의원은 결국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이번에도 공식적인 치안정감 인사는 김 전 청장이 퇴임한 올 하반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경찰청은 치안감·경무관·총경 인사를 다음 달 2일에 동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월 5일에 치안감·총경 관서장 부임, 2월6일 경무관 부임을 각각 진행할 전망이다. 당초 금주 초가...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중책도 맡고 있다. 사회적 명예가 충분한데 정치를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나. 원래 정치적인 노선이나 당 색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그냥 하나의 이슈에 따라 다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천안함 사건에 대해 조작설이 나오면 왜 저렇게 생각할까 싶었고,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은퇴 후 미취업 고령층 급증 2024-01-17 08:02:44
55∼64세 중고령자 인구 중 자신의 생애 주된 일자리(임금·비임금근로 모두 포함)에서 퇴직하고 '현재 미취업 상태'인 비율은 2014년 27.9%에서 2022년 38.8%로 크게 늘었다. 반면 '생애 주된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34.6%에서 29.2%로 5.4%포인트 줄었다. 이직해서 현재 재취...
은행 '위로금' 줄이자 희망퇴직 20% '뚝' 2024-01-16 18:03:46
‘퇴직금 돈 잔치’를 한다”는 비판에 은행들은 “인력구조 개선과 신규 채용을 위해선 희망퇴직 제도가 필요하다”고 항변한다. 한 시중은행 인사 담당 임원은 “매년 100개가량(5대 시중은행 기준) 영업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희망퇴직 제도가 없으면 고연령 임금피크제 직원을 배치할 곳이 없다”고 했다. 임금피크제...
'명퇴 권고'에 뺨 때리더니…"위로금 4억 달라" 소송 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14 09:59:01
"명예퇴직 합의했어도, 비위행위 있으면 철회 가능"명예퇴직은 근로자가 명예퇴직의 신청(청약)을 하면 사용자가 요건을 심사한 후 이를 승인(승낙)하면 성립된다. 엄연한 계약이기 때문에 당사자 일방이 특별한 사정 없이 임의로 철회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명예퇴직 예정일이 도래하면 계약에 따라 근로자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