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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서울, DBX707 홍보대사에 박세리 위촉 2023-07-20 10:16:55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div> 박세리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익숙한 골프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8년 두 개의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최연소 여성 선수로 기록됐으며 2007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현존하는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프로 골프 선수 시절...
[천자칼럼] 펑산산 키즈와의 승부 2023-06-27 17:53:54
상반기 1승으로 줄었다. 한국에 박세리가 있다면, 중국엔 펑산산(2021년 은퇴)이 있다. 2007년 데뷔한 이후 중국인 첫 LPGA 우승(통산 10승), 중국인 첫 메이저 우승, 통산 상금 1200만달러, 세계랭킹 1위(2017년), 올림픽 동메달 등을 기록한 중국 골프의 영웅이다. LPGA투어에 중국인 선수가 드물던 시절, 중국 소녀들은...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무관인 박현경이 2년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도 지켜봐야 한다. 박현경은 올 들어 준우승을 세 번이나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우승 없이도 상금순위 3위(4억82만원)에 오를 정도로 컨디션은 괜찮다. 박민지...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에 이어 박민지가 다섯 번째다. 박민지의 올 시즌 첫승, 투어 통산 17승이다. 박민지는 최근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KLPGA투어 최강자’가 됐지만, 올 들어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앞서...
'또 민지' 박민지, KLPGA 단일대회 3연패 달성 2023-06-11 19:23:06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통산 17승째를 따냈다. 투어 17승은 20승의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에 이어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민지 외에 고우순도 17승을 거뒀다. 또 고 구옥희 전...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들어가 하루 종일 방송 화면에 잡혔다. 최종 순위는 공동 4위. 2주 뒤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챔피언 조에 올랐다. 마지막 두 개 홀에서 실수해 우승은 놓쳤지만, 골프팬 사이에 방신실이란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에선 우리가...
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2023-03-02 16:55:29
10월 위믹스 챔피언십을 꼽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국내 대회를 공동주관해오다 처음으로 같은 기간 별도로 치른 대회다. 하지만 스폰서의 사정으로 취소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새 스폰서를 구해 성사됐다. 어렵사리 열린 대회에서는 유효주(26)가 생애 첫 승으로 짜릿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 더욱...
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챔피언십을 거머쥔 지난해 6월이 마지막이었다. 빈자리는 태국과 미국, 유럽 선수들이 채웠다.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평균타수상, 신인상 등 트로피는 모두 다른 나라 몫이었다. LPGA투어에서 한국이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못 딴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대형 신인 부재’를 이유로 꼽는다. 그동안 국내...
'나이키맨' 김주형, 2000만달러 잭팟…韓 골퍼 '최고 몸값' 등극 2023-01-06 17:33:10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김주형이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나이키와 계약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며 “그때만 해도 연 300만달러 정도였던 계약금액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뒤 더 뛰었다”고 말했다. 김주형에게 ‘풀베팅’한 나이키김주형은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가 됐다....
최나연 "BMW대회로 골프인생 100점 마감…인생 2막 첫 계획은 왼손골퍼 도전" 2022-10-25 18:06:30
“박세리 선배님이 개최한 레전드매치가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 157멤버들과 함께 그런 이벤트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다음달 춘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필드와 완전한 작별에 나선다. 인생 2막의 첫 계획은 좌타 골퍼 도전이다. “왼손으로 106타를 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