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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하이브(352820) 2024-04-25 10:42:15
원, 그리고 빌리프랩이 1.3조 원으로, 이들 4개 레이블의 가치만 해도 현재 12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현재 시장 가치인 8조 원대 후반대에 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으며, 멀티레이블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주가는 더욱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어도어와의 분쟁에 따른 주가의 15%...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같은 하이블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 아일릿을 보며 폭발했다. 아일릿은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알 유 넥스트?' 포스터가 공개될 당시부터 뉴진스와 묶여 언급됐던 바다. 데뷔 티저가 공개되면서부터는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직접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라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주장에도 국내외에서 '롱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서 각각...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등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사례다. BTS로 대표되는 빅히트뮤직과 빌리프랩, 르세라핌의 쏘스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만든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 등 레이블은 엔터사 최초로 대기업집단 지정이 유력시되는 하이브의 성공 비결로 꼽혀왔다. 문제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내재한 위협 요인이 갈수록 불어나 급...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 여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셉을 모사한 점 등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가 절실하니 빠른 답변을 바란다”고 보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내분 사태에…시총 9천억 증발 2024-04-23 17:37:18
같은 하이브 소속이지만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 속해 있습니다. 하이브는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의 독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회사 아래 여러 자회사를 둔 멀티 레이블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다른 계열사가 지적재산권에 해당하는 뉴진스의 컨셉과 이미지 등을 배꼈다며 문제제기를...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대상이 된 아일릿의 레이블 빌리프랩을 향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뉴스로 마음이 안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하이브는 멀티레이블을 완성해 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이후 어도어를 설립해 뉴진스를 데뷔시켰습니다. 빌리프랩은 하이브와 CJ ENM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하이브가 지분 100%를 취득했습니다. 어도어와 빌리프랩은 하이브의 종속구조이지만 서로 다른 회사인 셈이죠. 민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는 사실상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묵인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