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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마셨는데…음료서 나온 이물질 정체 2024-05-14 10:16:38
오후 9시께 다섯 살배기 아들이 마시고 있던 프랜차이즈 카페의 감귤주스를 한 입 마시다 목에 이상한 이물질이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 A씨 아내는 과일 껍질이라고 생각했지만 뱉어보니 긴 비닐 조각이었다. 아들이 이미 3분의 1가량 마셨던 감귤주스 안을 살펴보니 크기가 다양한 비닐 조각들이 다량 발견됐다. 해당...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잡아내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쇼플리와 동타로 올라섰다. 13.14.15번홀에서는 매킬로이의 독주가 펼쳐졌다. 쇼플리가 12.13번홀 연속 보기로 흔들리는 사이, 매킬로이는 버디 2개 이글 1개로 4타를 줄이며 쇼플리를 압도했다.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옆 벙커에서 친 공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환상적인 이글을...
"시댁 근처에 살아야 '시험관 시술' 협조해 주겠답니다" 2024-05-11 20:48:02
시댁 근처에서 살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깊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내는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데 남편은 시댁 근처에서 사는 것을 동의할 경우 시험관 시술을 위한 검사 등에 협조하겠다고 한 상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 근처에 살길 바라는 남자'라는...
'1억 세금 폭탄?' 서학개미…이러면 0원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5-11 07:00:00
또 김씨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4년 전 1억원에 산 국외 주식이 주가 급등으로 최근 6억원으로 올랐습니다. 5억원 평가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낸다면 5억원에서 과세 대상이 되는 250억원 초과 금액과 20% 세율을 고려해 9,950만원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김씨가 아내에게 최근 10년간 증여한...
황정민 "아내가 내치지 않으면 연극 계속할 것"…'맥베스'로 무대 복귀 [종합] 2024-05-10 15:11:57
거 같다"고 덧붙였다. 맥베스의 아내 레이디 맥베스 역엔 김소진이 캐스팅됐다. 김소진은 "남편인 맥베스가 왕이 되길 욕망하는 역할"이라며 "그의 욕망을 일깨우고 부추기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맥베스의 동료이자 그의 자격지심을 자극하는 뱅코우 역은 송일국이 연기한다. 송일국은 "맥베스의 시기, 두려움으로 결국...
흰머리 희끗 '42살' 김민희…'9년째 열애' 홍상수와 근황 2024-05-10 09:54:18
22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홍 감독이 1985년 결혼해 딸을 둔 유부남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지탄을 받았다. 홍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2019년 이를 기각했다. 이후 김민희는 홍 감독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자아냈다. 이정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이 임신한 아내만 남겨놓고 세상을 떠났는데, 오늘이 남편의 생일이다"며 "오늘 이 상을 바치면서 기리고 싶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영화 '화란', '파묘'로 각각 신인상을 수상한 김형서(비비)와 이도현 모두 "수상을 예상하지 못해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이재용 "재혼 후 1년 만에 위암 판정…투자 사기로 퇴직금 잃어" 2024-05-07 09:24:03
58번째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재용의 아내 김성혜는 남편의 최애 음식인 잡채와 각종 전, 제철을 맞이한 주꾸미볶음과 두릅, 수육 등 푸짐한 생일상을 차렸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언론인의 길을 가고 있는 큰아들과 첫째와 스무살 차이 나는 늦둥이 작은아들이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11세 ...
워런 버핏 "찰리 같은 사람 없다"…4만 주주들 기립 추모 [2024 버크셔 주총] 2024-05-05 09:49:13
찰리 멍거를 추모했다. 버핏 회장은 "주식을 살 때 아내와 자녀들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찰리 멍거 같은 사람은 수십년간 없었다"며 이전까지 함께 주총장에 섰던 찰리 멍거를 회상했다. 찰리 멍거만한 사람이 없다…그리움 드러낸 워런 버핏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각각 29세와 35세이던 1959년 버핏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족 폭행에 7살 딸은 '공포'…12년간 옆집 살던 이웃 '돌변' 2024-05-04 20:05:48
있던 아내와 장모도 폭행했으며, 이들이 도망가자 쫓아가면서 때렸다. 7세 딸은 커튼 뒤에 숨어 공포에 떨어야 했다. B씨는 12년간 옆집에 살던 이웃이었다. A씨 가족과 B씨는 마주치면 묵례 정도만 했으며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복도에 박스를 놔둔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