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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2세대로 돌아왔다 …BMW,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출시 2024-04-04 09:54:02
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각을 이루는 차체 전면부는 자신감과 존재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육각 형태의 BMW 키드니 그릴에는 BMW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기본 적용된다. 뉴 X2의 실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공간이 확장됐고...
[랜드마크vs랜드마크] 유혹하는 쇼핑 공간…더현대 서울과 일본 커낼시티 2024-03-24 18:20:15
1층까지 수직으로 연결된 듯 보이게 한다. 더현대 서울의 공간은 일반적인 상점 모습의 공식을 깨며 개방된 공간의 참신한 의미를 부여했다. 외부 세계와 차단돼 상품들로 가득한 상점이 아니다. 상품을 고르고 느끼면서 아이쇼핑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사람들에게 경험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디자인이다....
'내수 포화' 中 전기차·배터리, 해외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 2024-03-18 10:41:00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작년 비(非)중국 시장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CATL이 73%, BYD가 396%, 고션이 22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완성차부터 배터리까지 수직통합적 공급망 관리(SCM)를 구축한 BYD는 이를 통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SNE리서치는...
'500kg 옮기는 로봇' '만능 로봇팔'…LG, 물류 혁신 이끈다 2024-03-15 10:00:03
등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통합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는 자율 주행을 기반으로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수직다관절로봇이다. 일반적으로 로봇이 하나의 업무를 반복 수행하는 것과 달리, 생산라인 등을 스스로 이동하며 부품운반·제품조립·검사 등...
HD현대重·한화오션 '양보없는 군함 경쟁'…"미래달린 상징사업" 2024-03-11 07:00:02
방산 수직계열화 전략…HD현대重, 이지스함 등 수상함 실적 앞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특수선과 관련한 이해관계도 갈등 심화의 배경 중 하나다. 먼저 국내 대표 방산그룹인 한화는 지난해 조선 '빅3'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을 인수하며 특수선 경쟁력에 주목했다. 한화오션은 한국형 구축함...
폭풍질주 BYD "올해 400만대 팔 것"…혼다·포드도 떨고있다 2024-03-10 18:26:44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전력 전자장치 등을 하나로 통합한 셀투보디(CTB) 기술을 처음 상용화한 곳도 BYD다. 작년부터 판매가 급증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서 BYD의 생산단가는 더 떨어지고 있다. BYD가 올 상반기 배터리 가격을 작년보다 10% 낮추고, 하반기에 한 번 더 10% 떨어뜨리겠다고 공언한 배경이다....
1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60.6%↑…국내 3사 점유율↓ 2024-03-06 10:12:52
BYD는 수직 통합적 공급망 관리(SCM) 구축을 통한 가격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34.4% 성장한 7.4GWh(점유율 14.4%)의 사용량을 기록했다.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파나소닉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3.0GWh를 기록하며 4위(점유율 5.9%)를 유지했다. SNE리서치는 "높은 성장률에도 국내 3사의...
현대무벡스,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공장 물류시스템 구축 2024-03-06 09:46:26
수직반송기 등 첨단 장비와 이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들어간다. 특히 모든 방향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AGV는 양극재 공정에 20대 이상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스마트 물류 사업에 진출한 이후 배터리 공정에 이어 소재 분야까지 신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도심 하늘 나는 '에어택시', 내년부터 진짜 손님 태운다 2024-03-03 17:51:59
기체 ‘오파브(OPPAV·사진)’가 10m가량 수직으로 뜨더니 사선 방향으로 달리며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중량 650㎏인 이 항공체는 시속 170㎞로 약 4㎞를 무인 비행한 뒤 제자리에 돌아왔다. 굉음을 동반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용한 비행’을 하는 게 특징이다. 130m 상공에서 시속 160㎞로 운항할 때 오파브의 소음은...
도심 위 훨훨…'에어택시' 시대 내년부터 본격 개막 2024-03-03 11:02:01
수직으로 뜨더니 사선 방향으로 달리며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중량 650㎏의 이 항공체는 시속 170㎞ 속도로 약 4㎞를 무인 비행한 후 제자리에 돌아왔다. 굉음을 동반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용한 비행’을 선보인 게 눈에 띄었다. 이날 비행한 오파브는 본격적인 소음 저감기술이 적용된 기체가 아닌데도, 인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