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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제조에 쓰이는 산업용 특수 가스…中·러 리스크 커져 2023-09-19 18:25:29
가스 공급업체는 독일 머크, 네덜란드 린데, 프랑스 에어리퀴드, 일본 쇼와덴코, 중국 화터 등과 한국의 원익, SK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산업용 특수 가스가 없으면 칩 제조가 불가능해진다. 예컨대 C4F6(육불화부타디엔)은 반도체 에칭(식각) 공정용 가스로, 웨이퍼 위에 일정한 회로 패턴을 그린 이후 불필요한 부분을 제...
"없으면 반도체칩 못 만들어"…중·러가 공급망 장악한 특수가스 [글로벌 新자원전쟁③] 2023-09-19 07:49:06
독일 머크, 네덜란드 린데, 프랑스 에어리퀴드, 일본 쇼와덴코, 중국 화터 등과 한국의 원익, SK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반도체 공정에서 산업용 특수 가스가 없으면 칩 제조가 불가능하다. 예컨대 C4F6(육불화부타디엔)은 반도체 에칭(식각) 공정용 가스로, 웨이퍼 위에 일정한 회로패턴을 그린 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할...
수소중장비 시장 열린다...국내 첫 충전소 준공 2023-09-06 17:38:10
80%를 지원해줘도 적자입니다. 충전소도 덕양이나 에어리퀴드코리아 같은 수소전문업체에서 수소를 사오는데 말하자면 이 원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SK E&S와 효성이 연말께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 가격도 어느정도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액화수소 기술 국산화 추진…김해에 실험 설비 들어선다 2023-09-05 19:23:11
수소액화 플랜트 기술은 린데(독일)와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등 해외 3개사만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이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액화수소 기술을 국산화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민선 8기 도정과제인 ‘수소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과...
SK E&S, CCS 프로젝트 선도…국내 기업들도 속속 진출 2023-08-16 10:00:11
최근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도 해당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등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CCS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CCS와 관련 국내 기술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과 견줄 때 5년 정도 기술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CCS 기술 향상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中 "외자기업, 중국 국민과 동등한 대우" 2023-08-13 20:34:11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제 부문 고위 인사들은 지난달부터 잇따라 기업 대표들을 만나며 '기업 친화적' 제스처를 취해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일 천춘장 부장 조리는 톈진에서 SEW유로드라이브, 에어버스, NXP반도체, 에어리퀴드, PPG, 폭스바겐(폴크스바겐) 등 외자기업 대표들을 불러 원탁회의를...
中, '외국인 투자유치 대책' 발표…"국내기업과 차별 없앨 것" 2023-08-13 20:21:16
쓰고 있다. 경제 부문 고위 인사들은 지난달부터 잇따라 기업 대표들을 만나며 '기업 친화적' 제스처를 취해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일 천춘장 부장 조리는 톈진에서 SEW유로드라이브, 에어버스, NXP반도체, 에어리퀴드, PPG, 폭스바겐(폴크스바겐) 등 외자기업 대표들을 불러 원탁회의를 열고 의견을...
한국·말레이시아 CCS 프로젝트 본격화…석유공사·한화 등 합류 2023-08-11 17:15:35
㈜한화를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에어리퀴드코리아, 셸 등 4개사가 해당 프로젝트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MOU)도 다시 체결했다. 셰퍼드CCS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국내 허브에 모은 뒤 말레이시아로 이송·저장하는 사업이다. CCS 가치사슬 전체를...
석유공사, 말레이시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 참여 2023-08-11 11:41:40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이다. 석유공사는 이번에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과 함께 셰퍼드 프로젝트에 새로 참여해 국가 간 탄소저감 사업인 한국·말레이시아 간 CCS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셰퍼드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부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SK에너지, SK어스온, 말레이시아...
롯데SK에너루트, 산업부 입찰서 일반수소발전 사업자로 선정 2023-08-11 09:07:54
롯데케미칼(45%), SK가스(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위해 작년 9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이번 낙찰은 수소에너지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이를 발판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