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호선 연장노선 놓고…인천·김포 갈등 평행선 2023-08-08 19:21:40
인천 방면으로 연장되는 서울지하철 5호선의 역(驛)을 어디에 설치해야 하느냐를 두고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가 다투고 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쪽을 최대한 많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노선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포시는 출퇴근 시민의 불편을 고려해 서울로 ‘직통’하는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LH 전관 없는 업체 가점…부실시공 '원스트라이크 아웃' 2023-08-02 18:46:51
지난 4월 29일 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를 설계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같은 달 3일 1100만원 규모의 양주 회천 복합용지(복합1) 가설계 제작 용역 수의계약을 LH와 체결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이 업체는 LH 퇴직자가 영입된 전관 업체다. 지난해에는 98억원 규모의 수의계약 두...
LH, 전관 없는 입찰사에 가점…부실 시공사 수사 의뢰 2023-08-02 18:30:57
지난 4월 29일 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를 설계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같은 달 3일 1100만원 규모의 양주 회천 복합용지(복합1) 가설계 제작 용역 수의계약을 LH와 체결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이 업체는 LH 퇴직자가 영입된 전관 업체다. 지난해에는 98억원 규모의 수의계약 두...
"뿌리 깊은 전관예우"…LH, '카르텔 척결' 속도전 성과낼까 2023-08-02 17:03:51
넘는 설계, 감리업체가 참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자료를 종합한 결과 15개 단지 중 13개 단지는 LH 퇴직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했거나 적어도 2021년까지 임원을 지낸 전관 업체가 설계를 맡았다. 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를 맡았다. 2개 단지 이상을 중복으로 수주한 전관 업체도 있었다. 154개의 모든...
'철근 누락' 아파트 왜 안걸러졌나…LH '전관예우'로 시선 쏠려 2023-08-01 19:59:35
203건, 규모는 2천319억원에 달했다. 시민단체와 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배경 때문에 아파트 설계 수주 단계부터 이권이 개입할 여지가 생긴다고 입을 모았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설계·시공·감리의 총체적인 문제지만 감리업체에 유독 LH 출신이 많다면 본인들은 억울하다고 해도 영향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연합시론] 철근 누락 아파트 대거 확인…'이권 카르텔'부터 발본색원해야 2023-08-01 14:03:33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럽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2015∼2020년 LH 설계용역 수의계약 536건과 건설사업관리용역 경쟁입찰 290건을 분석한 결과 LH 전관 영입업체 47곳이 전체 용역의 55.4%(297건), 계약 금액의 69.4%(6천582억원)를 수주했다고 한다. 파장이 커지자 1일 윤석열...
철근 15개 빠진 아파트...감독·인력 부족 등 문제 산적 2023-07-31 20:46:30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은 LH의 '전관특혜'라며 감사원 감사 청구 계획을 밝혔다. 경실련은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입 업체"라며 LH 출신을 영입한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
철근 빠진 아파트 '설계·감리·시공·감독' 총체적 부실 2023-07-31 19:03:00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은 LH의 '전관특혜'라며 감사원 감사 청구 계획을 밝혔다. 경실련은 "검단 아파트 공사의 설계·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입 업체"라며 LH 출신을 영입한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
LH "전관특혜 공익감사 적극 수용할 것" 2023-07-31 18:18:03
초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안단테)의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전관 특혜’를 지목하고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H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실련의 공익감사 청구를 적극...
경실련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LH 전관특혜 때문" 2023-07-31 14:16:2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월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의 설계와 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 영입업체"라며 '전관특혜'가 사고원인이라고 지목했다. 31일 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검단신도시 붕괴사고 관련 LH 전관특혜 실태조사 및 전관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