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것으로 해석된다. 일용근로자는 8만2천명 감소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일자리TF 회의' 모두발언에서 "상용직 취업자 비중이 58.4%로 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36시간 이상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의 질적 측면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 '역대 최고' 고용률…고개 드는...
물가 급등에…실질임금 고작 1만원 올랐다 2024-01-30 13:00:04
393만원, 임시·일용근로자는 9만6천원(5.4%) 상승한 186만원을 받았다. 1인당 월평균 임금은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했지만,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에서는 6만원(1.5%) 하락했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임금도 2022년 11월 328만7천원에서 작년 11월 329만7천원으로 1만원(0.3%) 올랐다. 실질임금은 작년...
내 월급만 '찔끔' 오르네…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상승 2024-01-30 12:18:51
393만원, 임시·일용근로자는 9만6000원(5.4%) 상승한 186만원을 받았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임금도 2022년 11월 328만7000원에서 작년 11월 329만7000원으로 1만원(0.3%) 올랐다. 실질임금은 작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내리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9월 1.9%, 10월 0.6%, 11월 0.3%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높고...
월급은 거북이…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올라 330만원 2024-01-30 12:00:13
393만원, 임시·일용근로자는 9만6천원(5.4%) 상승한 186만원을 받았다. 1인당 월평균 임금은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했지만,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에서는 6만원(1.5%) 하락했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임금도 2022년 11월 328만7천원에서 작년 11월 329만7천원으로 1만원(0.3%) 올랐다. 실질임금은 작년...
올해 얼마나 돌려받나…연말정산 간소화 개통 2024-01-15 12:15:32
일용근로자·예술인·노무제공자·자영업자 등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간소화 자료에서 고용보험료가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 또 간소화 서비스 제공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 스스로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소득공제 자료 조회 2024-01-15 12:00:15
일용근로자·예술인·노무제공자·자영업자 등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간소화 자료에서 고용보험료가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 또 간소화 서비스 제공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 스스로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농업 혁명의 '그림자'…농부들이 떠나며 함께 사라진 것들 2024-01-12 18:38:56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 가장 고귀한 직업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농업에도 기업화와 세계화가 진행되고 세계적 기업 주도로 대량의 농산물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농부들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세계적 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철저히 분리하면서 가격을...
고금리에 눌린 소비·투자·건설…'2% 성장'도 위태 2024-01-12 18:19:25
차지하는 일용근로자는 9만 명 감소하면서 104만2000명을 기록했다. 1967년(94만3000명) 후 최소치다.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민간소비와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 올해 2%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수출은 나아지고...
"건설현장서 죄다 중국말 쓰더라"…'노가다판' 비상 걸렸다 2024-01-10 18:22:56
일자리를 구하는 일용직 근로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6년째 목수 일을 하고 있다는 김예범 씨(49)는 "2주 내내 일감을 찾으러 나왔지만, 실제 현장을 뛴 날은 2~3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오늘도 공치고 집에 돌아갈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40~60대 남성이 중심인 일용 근로자들이 극심한 일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고용률 역대 최고인데…40대男 취업 급감 '미스터리' 2024-01-10 18:17:26
취업자는 1만8000명, 건설업은 9000명 줄었다. 일용근로자는 9만 명 감소한 104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1967년(94만3000명) 후 최소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40대 남성 취업자 감소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 있을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용/이광식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