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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소득 연 300만원 넘는 직장인…이달 종소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 2024-05-06 17:56:08
국세청은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손택스에 5월 한 달 동안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 화면을 운영한다. 납세자에게 전화 상담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소세 신고부터 24시간 인공지능(AI) 상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종소세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부업으로 300만원 넘게 벌었지만"…투잡 뛴 직장인 '한숨' 2024-05-04 18:03:10
통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손택스에 5월 한 달 동안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화면을 운영한다. 납세자에게 전화상담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소세 신고부터 24시간 인공지능(AI) 상담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종소세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2024-05-02 15:30:01
첫 가상자산 전담 수사 조직이다. 검찰은 물론 국세청·금융감독원·금융정보분석원(FIU),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7개 기관의 전문 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반년도 지나지 않아 '피카코인', '5800억원대 암호화폐 불법 장외거래(OTC)', '하루인베스트' 등 굵직한 사건을 재판으로...
국세청, 강하늘·신혜선 홍보대사 위촉식 2024-05-02 12:00:09
국세청, 강하늘·신혜선 홍보대사 위촉식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청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어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배우는 동갑내기 고교 동창으로, 앞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창기...
배달라이더 등 460만명에 소득세 1조350억원 환급 2024-04-30 12:00:14
소득세 1조350억원 환급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5월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배달라이더·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460만명이 총 1조350억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억 별풍선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방식으로 세금을 전액 면제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실상 모든 사업을 수도권에서 영위하면서 세금 감면을 받기 위해 지방에 무늬만 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부당 감면받은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비사업자로 위장해 고...
변호사 90명 10개팀…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1800억 법인세 부과 막아내 2024-04-23 16:36:08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 국장 등을 지낸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세무조사대응팀으로 영입했다. 국제조세팀과 유권해석 및 입법자문팀에선 수년 전 광장에 합류한 김정홍 전 기획재정부 국제조세정책과장(미국 변호사)이 활약하고 있다. 지방세팀에서는 행정안전부 등에서 30년 가까이...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전액 세금을 면제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실상 모든 사업을 수도권에서 영위하면서도 무늬만 지방에 사업자 등록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부당 감면받은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이 세금 감면을 받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득...
기재부 vs 교육청 '국유지 내 학교 땅 사용료' 신경전 2024-04-19 18:07:01
한 대를 국세청에 압류당했다. 교육청이 소속 학교의 부지로 점유하고 있는 국유지 사용료(대부료)를 수년간 내지 않자 기획재정부가 압류를 신청한 것이다. 인천교육청의 행정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상징적으로 차량 한 대만 압류하는 절차를 밟았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국유재산관리과 관계자는 “인천교육청의...
[OK!제보] 2만원 치킨 팔면 6천원 떼여…"배달앱 갑질에 죽을 맛" 2024-04-17 06:00:02
카드 정산 수수료와 부가세 등은 각각 카드사와 국세청으로 전달되기는 하지만 배달앱을 이용할 때 함께 내는 비용이다. 따라서 배달앱이 치킨값에서 제하는 총 금액은 매출액 대비 최대 30%에 육박한다고 한다. ◇ 치킨 한 마리 3만~4만원 시대 멀지 않아 전국 5대 치킨 점주 대표는 입장문에서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