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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도와주세요"…의협 비대위 호소문 2024-02-29 06:16:40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의학교육연수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수요를 3월 4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의협 비대위는 "최근 정부에서...
신숙희 "女대법관 절반 이상 늘어야" 2024-02-27 18:44:27
신숙희 신임 대법관 후보자(54·사법연수원 25기)가 여성 대법관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신 후보자는 27일 국회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 대법관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 신 후보자는 “가장 존경하는 고(故) 루스...
박성재호 '1호 특명'은?…법무부, 장관 업무보고 시작 2024-02-26 09:25:01
사법연수원 31기 검사들로부터 인사검증동의서를 받자 박 장관이 취임 직후 곧바로 검사장급 인사를 통해 조직 정비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특히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의 교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이 이뤄진 뒤 인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이...
로펌서 무신사로 간 이 남자, 2600명 사내변호사 이끈다 2024-02-25 18:04:33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5기)에 합격하고 금융·부동산 전문 로펌 에버그린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에버그린이 법무법인 세종에 편입된 이후 공정거래 업무를 주로 맡았다. 10년 넘게 로펌 변호사로 일한 그는 2018년 e커머스 플랫폼 위메프를 거쳐 2021년 패션스타트업 무신사로 옮겼다. 처음엔...
운동권은 운동권, 검사는 검사로 잡겠다는 여야 2024-02-23 18:41:38
출범하자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됐다. 지난해 9월에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조 전 장관은 강철 같은 의지의 소유자” “전두환 하나회에 비견되는 윤석열 사단” 등의 발언을 해 정치 중립성 논란이 일었다. 이 연구위원은 전략경선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전주을에서 경선을 치른다. 정...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의사 일 다 시키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 수 증원하지 말라고 하면 간호사가 죽어갈 것이다"라며 "의사 본연의 일이나 똑바로 하면서 권리를 주장하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의 업무를 간호사들이 강제로 맡게 된 간호사 보호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법무법인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 발족…'준법경영' 지원 2024-02-21 14:35:13
반부패, 헬스케어, 개인정보·정보보안, 지적재산권·영업비밀, 디지털 포렌식, 해외규제 등 총 11개 분과를 둔다. 세종은 그동안 쌓은 컴플라이언스 업무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인사노무, 중대재해, 반부패, 영업비밀, 기업지배구조, 정보보안, ESG 등 8개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진단용 체크리스트도 만들었다....
"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사진)는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재벌 회장조차 상속분쟁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일이 커진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내 죽음과 그 이후 재산분배를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 불쾌하고 불편한 일이지만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尹 사단은 하나회' 발언 논란…이성윤 고검장, 징계위 회부 2024-01-30 08:04:57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고검장·사법연수원 23기)를 징계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이 연구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감찰을 받았다. 법무부는 30일 관보에 '송달불능에 따른 공시송달'을 게재하고 이 위원의 징계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유죄 0건' 남기고 떠나는 공수처장 2024-01-16 18:36:10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사법연수원 21기·사진)이 3년간 미진한 성과에도 “공수처는 필요한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공수처 운영을 위해 검사의 기본 임기를 3년으로 제한한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처장은 16일 마지막 정례브리핑에서 “25년간 공수처를 만드느냐를 두고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