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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약 1억4000명이 영향권에 있는 지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전국에 '북극한파' 강타 2024-01-21 18:40:02
서울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넘게 기온이 내려 3도 이하의 기온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한파 기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약자,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출근길 영하 11도...수도권·강원 한파특보 2024-01-21 17:57:56
일부·강원도 등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21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는 영향으로 기온이 급강하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고, 화요일인 23일은 5∼10도 더 낮아져 평년보다 춥겠다. 23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월요일 출근길 영하 10도…수도권·강원 한파특보[내일날씨] 2024-01-21 17:43:03
등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21일 오후 9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고, 화요일인 23일은 5∼10도 더 낮아진다. 22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0도와 영하 6도, 인천 영하...
오늘 밤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내일도 영하권" 2024-01-21 16:30:32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오는 22일과 2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낮...
강릉에 44㎝ '눈폭탄'…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2024-01-21 09:49:07
삽당령 40.5㎝, 삼척 도계 38.8㎝, 미시령 32.2㎝, 양양 영덕 25.8㎝, 조침령 23.6㎝, 태백 22.9㎝ 등이다. 대회 조직위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되는 만큼 공식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美, 올 겨울 추위에 전력·천연가스 수요 역대 최대 2024-01-18 10:47:29
한파주의보를 1월 22일까지 하루 더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주 극심한 추위가 미국 동북부로 이동하면서 뉴욕과 뉴잉글랜드 전력과 가스 현물 가격이 2023년 2월 이후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융회사 LSEG는 화요일 미국 가스 수요가 일일 1678억 큐빅피트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2월 엘리엇...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2024-01-17 08:12:26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난 이틀에 비해 기온이 다소 회복됐지만 여전히 위험한 날씨"라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날씨도 '그레이트 레이크 점퍼'(Great Lake Jumper)를 자처하는 시카고 주민 댄 오코너(56)가 지난 2020년 6월부터 1천200일 이상 매일 아침 시카고 미시간호변의 몬트로스비치에...
해수부,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하향 2024-01-16 14:29:44
저수온 특보 해역인 서해 연안(내만 포함)의 수온이 주의보 발표 기준인 4℃보다 높게 유지되고 오는 20일쯤까지 현재 수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서해 연안의 저수온 주의보를 저수온 예비주의보로 대체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저수온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약 1억5천만명이 한파 경보 및 주의보의 영향 아래에 있다. 북서부 몬태나주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런 바람은 노출된 피부에 몇 분 안에 동상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직후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가능하면 외부 활동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추위가 낯선 미국 남부 지역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