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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배달 시키면 더 비쌉니다" 2024-09-23 10:59:50
업체의 이중가격제 도입은 롯데리아가 처음이 아니다. KFC는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약 2년 만에 다시 도입했다.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 맥도날드의 경우 빅맥 세트를 매장에서 주문하면 7천200원이지만,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8천500원이다. 버...
배달료에 '이중가격 확산'…롯데리아도 배달주문가격 차등화 2024-09-23 10:34:28
업체의 이중가격제 도입은 롯데리아가 처음이 아니다. KFC는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약 2년 만에 다시 도입했다.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 맥도날드의 경우 빅맥 세트를 매장에서 주문하면 7천200원이지만,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8천500원이다. 버거...
"배달앱 쓰면 돈 더내라"…이중가격제 확산 2024-09-18 17:25:19
더 비싸게 책정하고 있다. 이밖에 KFC가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2년여 만에 다시 도입했고, 파파이스는 4월 제품 가격을 높이면서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에 차등을 뒀다. 아직 이중가격제를 시행하지 않는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커피 브랜드 중에선 메가MGC커피와 컴포즈커피의 아메리카노 배달앱...
"매장서도 이렇게 비쌌나?"…빅맥 세트 주문했다가 '당혹' [1분뉴스] 2024-09-18 08:19:19
있다. KFC는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2년여 만에 다시 도입했으며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배달 메뉴는 매장 메뉴보다 더욱 높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버거킹 와퍼세트는 배달앱과 매장의 메뉴 가격 차이가 1400원으로 커졌다.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도 이중가격제를 검토 중이다. 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가...
"배달 음식비 중 숨은값 점점 비싸져" 2024-09-18 07:49:13
브랜드 가운데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4개 업체의 배달 주문 제품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비싸다면서 "배달로 많이 주문할수록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문제는 소비자가 배달 메뉴 가격과 매장 메뉴 가격이 다른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외식업체가 이중가격제를...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2024-09-18 07:31:01
브랜드 가운데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4개 업체의 배달 주문 제품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비싸다면서 "배달로 많이 주문할수록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 문제는 소비자가 배달 메뉴 가격과 매장 메뉴 가격이 다른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외식업체가 이중가격제를...
고교 자퇴 후 유니콘 창업…우주에 푹 빠진 억만장자 2024-09-13 16:39:33
힐튼과 포시즌스호텔, KFC 같은 유명 기업은 물론 미국 내 레스토랑 및 호텔 결제 3분의 1을 처리하고 있다. 평소 비행에 관심이 많던 아이잭먼은 군용 항공기 조종 자격증도 땄다. 2004년 처음 조종사 수업을 받은 그는 2009년 경량 제트기로 61시간51분15초 만에 세계 일주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2011년에는 공군...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투기 모는 억만장자 2024-09-13 00:20:09
연간 2천600억달러의 거래를 처리하는데 힐턴, 포시즌스, KFC 등 유명 체인을 비롯한 미국의 식당과 호텔 3분의 1가량이 고객이다. 아이작먼은 취미로 비행을 시작했으며 전투기도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경(輕)제트기로 61시간 51분 15초 만에 세계를 한 바퀴 도는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1년 방산업체 드라켄...
中소비둔화에 '도시생활 상징' 버블티도 초저가 경쟁 2024-09-02 11:41:09
상황에서 KFC, 맥도널드, 하이리다오 같은 외식 체인점들이 소규모 매장 모델을 추진하며 중국의 소비 부진을 뚫고 나가려 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SCMP는 이들 업체가 지하철역, 길거리, 공원 같은 곳에 키오스크와 음식 카트 같은 것을 배치한 사진들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고...
'가성비' 프랜차이즈의 눈물…배달비 직격탄 2024-09-01 17:38:44
KFC, 파파이스 등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에 따라 배달 메뉴는 매장보다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중 가격제를 도입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배달앱 이중 가격제가 확산하면 소비자가 배달 주문을 줄여 자영업자가 다시 타격을 받는 악순환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