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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빼앗은 영웅은 시리아 출신 무슬림인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이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널리 공유됐다. 15일(현지시간) 호주 7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
경남에너지, ‘아름다운 하루’ 행사 통해 나눔 문화 확산 2025-12-15 13:01:53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동부지역사업국장 박꽃샘)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기증과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해 경남에너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병훈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총격범 '맨손 제압' 영웅은 아흐메드..."총상 치료 중" 2025-12-15 08:59:10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 씨로 확인됐다고 15일(현지시간) 호주 세븐뉴스와 영국 BBC 등이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총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영상 속에서 아흐메드 씨는 큰 나무 아래서 장총을 든 채 사격하는 총격범을 차량 뒤에 숨어 지켜보다 뛰어가 덮친다....
호주 총격범 제압한 영웅은 과일가게 주인…현재 상태는 2025-12-15 08:28:47
과일가게 주인으로 확인됐다. 그는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은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확산됐다. 15일(현지시간) 호주 세븐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영웅은 43세 과일장수 아흐메드 2025-12-15 08:19:03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은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널리 공유됐다. 15일(현지시간) 호주 세븐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물가 올라도 1000원"…고려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 2025-12-14 20:32:48
원을 학교에 기부해 왔다. 고인의 가게는 2015년 재정난으로 한 차례 문을 닫았으나 고려대 학생 2500여 명이 크라우드펀딩으로 6800여만 원을 모아 재개업하기도 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고려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총장 조문 2025-12-14 17:58:45
기부해 장학금까지 지급했다. 가게는 2015년 재정난에 한 차례 폐업하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고대생 2천500여명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6천800여만원을 모아 재개업했을 정도로 학생들의 애정도 깊다. 고인은 폐암 투병 끝에 전날 5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고려대, '영철버거 장학금' 만든다…이영철씨 별세 추모 2025-12-14 17:53:03
2000만원을 기부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인 가게는 2015년 재정난에 한 차례 폐업했으나 고대생 2500여명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6800여만원을 모아 재개업하기도 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역대급 불황이라더니…'분위기 낼 때는 내자' 예약 꽉 찼다 2025-12-14 13:24:10
"정말 최악의 연말이다. 손님이 아예 없다. 우리 가게만 이런 건지 모르겠다"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배달은 반토막 났다"고 적었다. 또 다른 자영업자들도 "작년 12월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이렇게 조용한 12월은 처음", "주위 사장님들이 다들 반토막, 반의반 토막이라고 한다. 몇 명은 아예 장사를 접었다",...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14 10:00:01
여자친구가 8년간 사실상 함께 생활하며 남자친구의 사업장 일을 도왔더라도 지휘·감독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했다면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친소관계에 기반해 사업을 ‘도운 것’에 불과하다면 임금과 퇴직금을 청구할 수 없다는 취지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2-2민사부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