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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로 소상공인 마케팅 도와 2024-12-19 09:00:07
파트너’는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영업점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가맹점 홍보와 신한카드의 앱푸시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및 상권 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세·중소 가맹점 카드수수료 최대 0.1%p 인하…연 3천억 부담 경감 2024-12-17 15:24:28
인하하기로 했으며,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모든 영세·중소가맹점에 0.1%p 인하하기로 했다. 이번 우대수수료율 인하로 약 304만6천 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평균 8.7%, 약 178만6천 개의 영세·중소 PG하위 사업자가 평균 9.3%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된다. 그동안 3년마다 이뤄지는 적격비용 재산정 및 카드수수료율...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지원방안은…'수수료·4대피해 방지대책' 2024-12-02 16:56:52
운영하고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협회나 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테이크아웃 주문을 한 고객이 변심해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경우 소상공인이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환경부의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한다. 현재 자원재활용법에 따르면 사업자가 매장 내 일회용품을 제공하면 최대 3...
상품권 선불충전금 별도 관리…이용조건 변경되면 환급 가능 2024-09-30 10:00:02
대출 상환 일부 연체에 따른 채무자의 과다한 이자 부담 제한하고, 기한이익 상실 예정 통지일도 '10영업일 전'으로 늘렸다. 공정위는 "개정된 표준약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업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에 통보하여 사업자들의 개정 표준약관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한경협, 국회에 '가맹사업법·대리점법 개정안 반대' 의견 전달 2024-09-24 06:00:05
종신 계약이 가능해져 가맹본부는 불량 가맹점 퇴출을 통한 경쟁력 유지,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운영이 어려워지고 그 결과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질이 하락할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한경협은 가맹본부의 거래 조건 협의 의무화도 반대했다. 개정안은 사업자단체가 계약 변경 등 거래 조건 협의를 요청할 경우 가맹본...
특정 품목 거래 강제하려면 점주 협의해야…공정위, 행정예고 2024-09-12 10:00:03
경우 가맹점주와 협의해야 하는 의무를 신설했다. 이는 오는 12월 5일부터 발효된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시행령의 시행에 맞춰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협의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시 제정안은 먼저 '거래조건을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가맹점 대금지급 하루 단축…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결정은 또 연기 2024-08-20 15:51:25
또다른 고객인 소상공인·자영업자, 가맹점에 대한 공급망 금융 등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여기에 새로운 결제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카드업을 본연의 기능에 맞도록 재정의하고,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도 개편한다. 현재 혁신금융서비스로 운영 중인 개인 간 카드결제를 통한 결제대상...
단체행동 했다고 가맹 계약 해지한 BBQ…대법 "불이익 제공 행위" 2024-08-08 13:56:44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목적에서 계약 갱신을 거절하고, 계약종료유예요청서·각서 등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이는 가명사업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불이익 제공 행위라는 취지다. 대법원은 "원고는 10년 이상의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해서도 원고는 대부분 가맹점 계약을 갱신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승승장구 비결은… 2024-07-16 17:57:20
54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가맹점도 같은 기간 9000개에서 1만8000개로 증가했다. 약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했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 규모였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호출 건수는 268만 건,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로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공공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성공 비결은 2024-07-16 17:14:59
말 54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가맹점도 같은 기간 9000개에서 1만8000개로 증가했다. 약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한 셈이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이었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 호출 건수도 268만 건에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를 통해 받은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