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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국-이란 일촉즉발 위기…"북한에 유리한 기회" 2020-01-04 15:57:36
수 있다는 분석이다.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는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양국 갈등이 미국의 대북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의에 3일 "북한은 아마 미국이 두 지역에서 동시에 적대 정책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유리한 기회로 삼으려 할 가능성이...
외교부-美외교정책협, 뉴욕서 '평양공동선언' 1주년 전략대화 2019-10-05 01:42:55
미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 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북핵 특사, 에번스 리비어 올브라이트 스톤브릿지그룹 선임 자문관, 김기정 연세대 교수, 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 재단 대표,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 교수 등이 참석해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 한일관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볼턴, 트럼프와 불화설 보도에 "개가 짖어도 행렬은 간다" 2019-05-30 09:40:40
외무성 부상은 미국 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앞에서 직접 영어로 이 구절을 읊었다. 미국이 아무리 말려도 NPT 탈퇴를 강행하겠다는 의미다. 2007년 6자회담장에서도 북한 대표로 나왔던 김계관 당시 부상이 이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개가 짖어도 행렬은 간다(The dogs bark, but the caravan moves on)"라는 말 자체는...
"회복탄력적 평화를 향해" 제14회 제주포럼 5월29일 개막 2019-04-24 16:11:30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로버트 갈루치 전 북미 제네바회담 수석대표, 전·현직 주요 국가 장관 등이 대거 참석해 북핵 문제 해결책과 국제적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홈페이지(www.jejuforum.or.kr)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자에게는 가방, 홍보물, 안내 책자 등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04 08:00:07
수억달러 아끼려" 190304-0023 외신-001605:36 갈루치 전 美특사 "북미, 동력 유지위해 실무급 조속히 만나야" 190304-0025 외신-001705:50 '빅딜문서'엔 무슨 내용이…완전비핵화·경제보상 상세히 담은듯 190304-0026 외신-001805:52 브라질 남동부 댐 붕괴사고로 광산개발업체 발리 경영진 총사퇴 190304-0043...
[주요 기사 1차 메모](4일ㆍ월) 2019-03-04 08:00:01
관세 철회·인하 검토"(송고) ▲ 갈루치 전 美특사 "북미, 동력 유지위해 실무급 조속히 만나야"(송고) ▲ 민주당은 총공세·공화당선 이탈표…'빈손 귀국' 트럼프 몸살(예정) [스포츠] ▲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라운드 결과(예정) ▲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 경기 결과(예정) ▲ 프로농구 전망대 - 6강 경쟁 등...
갈루치 전 美특사 "북미, 동력 유지위해 실무급 조속히 만나야" 2019-03-04 05:36:00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북핵 특사는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하노이 회담 이후 협상 모멘텀을 다시 살리기 위해 북미 양측의 실무 전문가들이 조속히 만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갈루치 전 특사는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 주역이다. 그는 "스티븐 비건 미...
"핵실험 원치 않는다"는 트럼프…北核 봉인 '하노이 담판' 마지노선 삼나 2019-02-17 17:47:54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특사도 지난달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고, 북한의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을 모두 없애는 것만 해도 진짜 빅딜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검증 가능한 핵 봉인은 향후 북한의 ‘자진 신고’와 관련한 첫출발이라는...
"종전선언하고 제재도 완화" vs "비핵화 없이 동맹만 약화 우려"(종합) 2019-02-08 00:37:57
심각한 부정적 결과" 갈루치 "ICBM 위협 제거 대가로 비핵화 압박 완화 우려…韓위협하는 양보 안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만남 자체에 의미를 둔 1차 정상회담의 한계를 넘어 실질적...
"종전선언하고 제재도 완화" vs "비핵화 없이 동맹만 약화 우려" 2019-02-07 16:44:04
심각한 부정적 결과" 갈루치 "ICBM 위협 제거 대가로 비핵화 압박 완화 우려…韓위협하는 양보 안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만남 자체에 의미를 둔 1차 정상회담의 한계를 넘어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