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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서울∼양평道 원안·대안 비용편익 산출해 공개 검토"(종합2보) 2023-08-30 22:59:05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강상면 종점 대안 노선의 B/C(비용 대비 편익)을 분석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부분 재개한 뒤 B/C값을 산출해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국토부는 아직 대안 노선의 B/C 분석은 되지 않았으나, 대안의 B/C가 양서면 종점의 원안(예타안)보다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비가...
원희룡 "서울∼양평道 원안·대안 비용편익 산출해 공개 검토"(종합) 2023-08-30 18:10:51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강상면 종점 대안 노선의 B/C(비용 대비 편익)을 분석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부분 재개한 뒤 B/C값을 산출해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국토부는 아직 대안 노선의 B/C 분석은 되지 않았으나, 대안의 B/C가 양서면 종점의 원안(예타안)보다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비가...
양평군민 절반 "고속道 수정안 재추진"…서명안 국회 제출 2023-08-30 18:06:45
조사를 통과한 원안(양서면 종점) 대신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을 추진해왔다. 대안 노선에는 예타안에 없는 강하IC 설치가 추가돼 있다. 민주당은 “종점 변경은 강상면 일대에 땅을 보유한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급기야 원 장관이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며 사업이 전면...
양평군민 6만명 "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원희룡에 서명 전달 2023-08-30 10:55:36
조사 과정에서 강하IC를 설치하고 종점을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대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양평군에서 강하IC 설치를 먼저 요구했고, 환경파괴와 주민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의 대안 노선을 마련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원 장관은 "6만여명의 군민 서명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양평 군민의 뜻을 소중하게...
[시론] 양평고속道 본질과 예타 조사의 한계 2023-08-08 17:39:17
조사에서 다룬 종착점인 양서면이 강상면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의 설명대로 업체와 공무원들이 기계적으로 종착점을 변경했는지, 그 변경이 타당한지는 따져볼 대목이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의구심이 드는 것은 경제성이 취약한 막대한 재정 투입 사업을 소수의 평가자가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현재의 예타...
원희룡, 이재명 향해 "국토부 대변 감사합니다"한 까닭은 2023-08-07 16:37:18
남양평IC에서 강상면 병산리에 있는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부지까리의 이동 거리와 직선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해당 기사에는 해당 문건을 근거로, 국토부가 6월 8일 이전에 변경 종점 인근에 있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을 인지하고 실측을 했을 거라는 주장이 담겼다. 앞서 원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인근에...
국토부 "양평고속道 인근 김여사 땅, 6월초 언론보도로 인지" 2023-08-07 15:21:24
고속도로와 김 여사 일가 소유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땅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기록한 문서를 입수했다며 이는 그간 원 장관의 설명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원 장관은 도로 인근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지난 6월 29일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보낸 질의서를 받으면서였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연 "양평고속道 변경안, 기재부 협의 없어"…국토부 또 반박(종합) 2023-08-03 17:27:21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부 노선 변경안(강상면 종점)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원안(양서면 종점) 추진을 재차 요구했다. 김 지사는 국토부가 지난달 23일 공개한 사업 관련 자료를 토대로 국토부 설명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지사는 우선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후 시·종점이 변경된 고속도로 사업이 14건이나 된다는 국토부...
원희룡 양평 찾은 날…野는 국조요구서 제출 2023-07-27 18:12:27
종점 예정지인 경기 양평군 양서면과 강상면을 찾아 양평군민의 의견을 들었다. 국토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양평을 방문, 지역 주민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야당의 의혹 제기를 ‘오물’에 비유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숙원사업인데 정치적 싸움거리가 됐다”며 “‘특...
원희룡 "고속道 가야할 길에 오물 잔뜩쌓여 불가피하게 중단" 2023-07-27 13:58:56
강상면에서 태어나 70년을 살았다는 권영식 강상면 이장 협의회장은 "김건희 여사 땅은 특혜를 주거나 받을 가치가 없는 땅, '악산'(惡山)이다"라며 "민주당은 내년 총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말까지도 사과는커녕 질질 끌며 정치에 이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부터 이곳에 살았다는 한 주민은 "정쟁이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