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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군대 간 사이에 털렸다…'390억' 해킹사건 전말 2025-08-28 15:35:30
적용된 혐의는 사기, 정보통신망침해, 주민등록증부정사용, 공문서위조·행사 등 11개에 이른다. 경찰, "사이버 수사와 국제 공조"로 조직원 전원 검거 완료경찰은 압수한 전자기기 분석으로 조직망을 차단하고, 금융기관과 공조해 이상거래탐지·출금 차단 등을 통해 피해자 213억 원을 환급했다. 아울러 알뜰폰 사업자에...
개인정보위, SK텔레콤에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 부과 2025-08-28 11:49:16
내 개인정보를 손쉽게 조회·추출했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에 과징금·과태료 제재와 함께 유출 사고 재발 방지를 윈한 시정명령을 내렸다.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가 회사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총괄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골자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같은 사례가...
[속보] SKT, 전례없는 '1350억 과징금' …"백신 없었고 CPO도 몰랐다" 2025-08-28 11:00:06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역할을 IT 영역으로 한정했다는 점도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이 정보통신(IT)과 이동통신 인프라 영역 모두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CPO의 역할을 IT 영역에 한정되도록 구성·운영했다"며 "이번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인프라 영역은...
게임업계 ESG 보고서 보니…AI 윤리·보안 강화 앞세워 2025-07-02 15:20:58
언급도 눈에 띄었다. 펄어비스[263750]는 보안·개인정보 보호에 7개 페이지를 할애하고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역할을 수행해 책임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정보보호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 보호...
JYP,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인권경영 강화 2025-06-30 14:52:14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정보보안팀을 신설하고 본사 및 자회사 BLUE GARAGE에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 선임하는 등 보안 환경 강화에 힘썼다. 배당 가시성 확보,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구성 강화 등을 실천해 주주 가치 제고하고자 정관을 개정했다. 정욱 J...
시모네 감메리 "AI 등장 후 해킹시간 44일서 5시간으로 줄어" 2025-06-23 16:18:50
대부분이었지만 ‘AI의 민주화’가 이뤄지면서 개인화된 공격이 늘어났다”며 “기업 및 기관이 아주 조금만 취약점을 보여도 수십만 개의 봇이 공격 태세를 갖추는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 보안업계 최대 행사인 RSA 콘퍼런스에 참석한 감메리 부사장은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와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의 태도가...
"5시간 만에 해킹 이뤄지는 'AI 시대'…세계 65% 기업이 데이터 통제권조차 없어" 2025-06-20 09:29:08
대부분이었지만 'AI의 민주화'가 이뤄지며 개인화된 공격 늘어났다"며 "즉 기업이나 기관이 아주 조금만 취약점을 보여도 수십만 개의 봇이 공격 태세를 갖추는 셈"이라고 말했다. 감메리 부사장은 2년 연속 보안업계 가장 큰 행사인 RSA 컨퍼런스에 참석해 생성형 AI 보안에 대해 토론했던 이야기도 꺼냈다. 불과 ...
"SKT 유출 개인정보 싱가포르로 흘러간 정황 확인" 2025-05-22 14:50: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에서 해킹으로 유출된 가입자 개인정보가 싱가포르로 흘러간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텔레콤 건은 저희가 보는...
"SKT 해킹 계기 정보보호투자 늘려야"…정부, CISO·학계 간담회 2025-05-22 14: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017670] 해킹 사태를 계기로 국내 기업·기관의 보안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입자 전원의 유심(USIM) 등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되는 사건을 겪었지만, 2023년 정보보호 분야 투자액은 본사 600억원, 자회사 SK브로드밴드 267억원...
개보위원장 "SKT 해킹, 이미 어마어마한 피해 발생…국민이 피해자" 2025-05-21 17:11:18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건은 저희가 보는 정황으로는 역대급 사건"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심각하게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