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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에 뚫린 루브르 박물관…모나리자관에 본인 그림 걸었다 2025-11-16 21:27:11
경비원이 너무 많아 모나리자 벽에 걸 수는 없었다"며 "하지만 같은 전시실에 걸어두긴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위험하다는 건 알았다. 작품을 걸자마자 바로 떠났다"며 "경비원들을 자극하거나 그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서 벨기에 헨트 미술관에서도 비슷한 장난을 친 바 있다. 올 5월 말...
루브르 또 보안 구멍…틱톡커들, 모나리자관에 그림 전시 2025-11-16 20:02:02
수는 없었다. 경비원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같은 전시실에 걸어두긴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위험하다는 건 알았다. 작품을 걸자마자 바로 떠났다"면서 "경비원들을 자극하거나 그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서 벨기에 헨트 미술관에서도 비슷한 장난을 친 바 있다. 올해 5월...
뉴발란스 등 1100만개 '잿더미'…화마에 절반 붕괴 2025-11-16 19:24:57
다만 최초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한 경비원이 "4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고 바로 화재경보기가 작동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최초 화재 감지 지점은 4층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전 6시 8분께 이 건물 지상 4층에서 시작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경비원 등 직원 3명 역시 119에 신고...
큰 불길 잡혔지만…건물 일부 붕괴 '위험' 2025-11-16 07:44:08
7분 만에 대응 1단계, 5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장비 150대와 인력 430명을 동원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후 9시간 30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31분경 큰 불길은 잡혔으나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경비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사진=연합뉴스)...
여기는 도로 아니라고?…만취운전해도 면허취소 못 한다는데 2025-11-15 20:25:07
길에 주차구획선이 그어졌으며, 경비원이 외부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점 등을 근거로 A 씨가 운전한 곳은 도로가 아닌 '자동차 주차를 위한 통로'라고 봤다. 경찰은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오류가 없다고 보고 본안 심리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안혜원...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큰 불길 잡혀…야간진화 작업중 2025-11-15 18:33:57
근무하던 경비원 등 직원 3명 역시 119에 신고 후 스스로 대피했다. 2014년 7월 준공된 이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9만3210㎡)로 화물차 150대가 동시 접안, 일일 최대 5만 박스, 연간 400만∼50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물류 시설이다. 소방당국은 출동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지만,...
"아파트 주차장서 음주운전해도 면허취소 아니야" 2025-11-15 16:26:32
주차를 위한 통로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비원이 수시로 점검하며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불특정 다수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단을 그대로 확정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 잡아 2025-11-15 15:58:11
불길이 잡혔다. 물류센터 경비원 등 직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출동 초기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물류센터 안에 있는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연소가 빠르게 확대되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서 큰 불…"대응2단계" 2025-11-15 11:20:39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화재 당시 물류센터에는 경비원 2명과 상황관리 담당자 1명이 있었으며, 3명 모두 안전히 대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만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센터는 2014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대형 물류 시설로, 연면적 19만3천210㎡에...
"아마존 파괴해놓고"…브라질 원주민, 기후총회 맞서 돌발시위 2025-11-12 11:34:07
수준으로 진행됐으나 경비원들이 출입문을 급히 닫고 인력을 추가로 부르면서 긴장이 고조됐다고 전했다. 양측은 출입구 근처에 있던 플라스틱 통을 서로 던지면서 충돌했고, 일부 경비원은 원주민이 던진 북채 등에 맞아 복부를 다치고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 경비대가 탁자를 쌓아 임시로 바리케이드를 만들면서 충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