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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2024-06-10 09:26:22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작년 성과·데이터 공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가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를 담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DXVX "한미약품에 기대지 않고 자생력 갖출 수 있다" [인터뷰+] 2024-06-10 07:34:11
구조 안정, 사업확장과 연구·개발(R&D)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503억원 중 230억원은 전환사채(CB)를 돈으로 상환하라는 요구를 받을 가능성에 대비해 쌓아두고, 나머지는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건기식 판매’가 주력사업?…“R&D·생산·유통 다 갖췄다”이 대표는 “사업 확장”이라고 표현했지만, 유상증자...
ESG 조직없는 中企 태반…경총 등 "정부 지원 절실" 2024-06-09 18:46:38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경제단체가 ESG 경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달...
시간은 없고 쇄신은 멀고…새판짜기 6개월 '고난의 카카오' 2024-06-09 18:33:17
강화한 것처럼 사회적 눈높이에 부응하는 경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카카오 준신위 위원장엔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준신위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6개사에 대한 준법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엔 사회적 책임을 충...
[데스크 칼럼] 새마을금고·저축銀에 울리는 비상벨 2024-06-09 17:47:45
경영공시를 깡그리 뒤져 보도하는 이유다.(물론 숫자로 드러나지 않은 부실은 더 있을 수 있다.) '트리거' 막아주는 예방주사 필요정보가 별로 없다 보니 비판과 견제도 미흡하다. 농·수·신협 및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을 관리·감독하는 부처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산림청,...
[마켓人] 서유석 금투협회장 "밸류업, 페널티보다 평판 형성이 효과적" 2024-06-09 06:05:00
자산을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구조 개혁과 총리 직속의 컨트롤타워인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회의'를 꼽을 수 있다. 자본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를 통해 가계 소득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한편,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직접 부처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있다. 실제로 모리타 토...
미국으로 대만으로…'위기 돌파' 위해 글로벌 경영 나선 총수들 2024-06-09 05:41:01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실상 비상 경영에 돌입한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과 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미래사업기획단의 수장을 맞바꾸며 분위기 쇄신과 경쟁력 제고에 나선 상태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과 베스트베리 CEO와의 오랜 친분을 토대로 대규모 수...
10만원이던 게 2만원까지…한국파마 개미들 '진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8 07:00:04
역량 강화, 기업 문화의 개선, 경영 정보의 통합과 투명 경영 등 지속적인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장동력은 경구용 빈혈치료제·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미래 사업 계획에 대해 “질적 성장을 위한 장기적 토대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6년을 기점으로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LVMH 왕좌의 게임…넷째가 승기 잡나 2024-06-07 18:55:37
경영자(CEO)가 피낭시에르 아가슈 전무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VMH 지주회사이자 아르노 가문의 투자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크리스찬디올 지분 96%를 갖고 있다. 크리스찬디올은 LVMH 지분 42%를 보유한 구조로, 아르노 가문은 LVMH 주식 48%와 의결권 64%를 소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넷째이자 삼남인...
현대엘리베이터,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51% 감축 2024-06-07 11:26:00
현대엘리베이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주차장, 캐노피 등으로 확대해 이전 초기 6㎿였던 연간 생산량을 7.4㎿까지 끌어올리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법인차량 친환경 차량 전환 등도 진행하고 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