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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죽일 XX"…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료 아버지 분노 2024-05-31 20:32:53
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군기 훈련 규정에 따르면 완전군장 상태에선 걷기만 시킬 수 있지만, 군기 훈련을 지시한 여성 중대장은 이들에게 선착순 달리기 등을 지시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은 훈련병 사망에 영향을 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업무상...
"32살 발목 아니에요" 김호중 왜 절뚝대나 했더니… 2024-05-31 19:33:02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호중은 서울구치소로 이감된다. 이날 김호중이 다리를 절뚝이며 계단을 힘겹게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현재 그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에서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발목...
'훈련병 사망' 중대장, 심리 안정차 귀향 2024-05-31 17:20:22
모습은 찍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고자 훈련병이 치료받은 병원으로부터 의료기록을 받아 들여다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송 절차와 진료 과정 조사를 통해 사망에 이른 원인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왜 말을 안 들어"…발달장애 학생 삼단봉으로 폭행한 특수교사 2024-05-31 16:49:48
경찰이 특수학교 교사가 발달장애 학생을 삼단봉으로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1일 장애인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부산 소재 특수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부산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B(19)군을 삼단봉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말 안들어?" 교사가 장애학생 '삼단봉 폭행' 2024-05-31 16:46:52
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특수학교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께 부산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B(19)군을 삼단봉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몸에 멍이 든 B군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A씨는 조례 참석을 거부하고 수업 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美 미니애폴리스서 두 차례 총격…"용의자·경찰관 등 3명 사망" 2024-05-31 16:14:32
총격범과 총격을 주고받은 경찰관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인근에 있던 시민 한 명이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관 1명도 총에 맞아 다쳤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에 따르면 처음 총격 신고가 들어왔던 아파트 건물에서는 2명이 총에 맞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 중...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대학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9:57
말했다. 그는 "의대 교수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만...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男, 범행 13시간 만에 체포 2024-05-31 10:33:17
60대 남성이 도주 1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박모 씨(65)를 긴급체포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15세 딸에 "성관계 하자" 귓속말…화난 父 폭행에 30대 남성 사망 2024-05-31 02:34:05
부딪혀 피를 흘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의료진이 의식을 잃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태국 경찰은 A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풀빌라에서 멀지 않은 거주지에서 그를 체포, 파타야 경찰서에 구금했다. A 씨는 경찰에 "내 주먹으로 그 남자가 죽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