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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등산한 일행 안 보인다" 50대 남성, 수락산서 추락사 2024-05-20 18:05:06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에서 50대 남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함께 등산한 일행이 하산 후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대원들이 일대 수색을 통해 수락산 돼지코바위 인근 절벽 50m 아래에서 50대 남성 A씨를 찾았다. A씨는 심폐 소생술을...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병원의 남자 간호사인 사실이 밝혀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내부의 화장실에 침입해 본인의 전자기기로 병원 직원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선거 2주 앞 멕시코서 정당인 나흘새 16명 사망…무슨 일? 2024-05-20 05:30:29
사건개요에서 "이날 새벽 5명은 현장에서,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 각각 숨졌다"며 "피해자들은 고속도로 주유소에 정차 중인 차 안에 있었고, 차량에는 탄흔이 여러 개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여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소속 정당인과 선거 운동원 등으로, 니콜라스 노리에가 시장 후보 ...
선거 2주 앞 멕시코서 정당인 피격 빈발…나흘새 16명 사망 2024-05-20 05:13:30
사건개요에서 "이날 새벽 5명은 현장에서, 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 각각 숨졌다"며 "피해자들은 고속도로 주유소에 정차 중인 차 안에 있었고, 차량에는 탄흔이 여러 개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여당인 국가재생운동(MORENA·모레나) 소속 정당인과 선거 운동원 등으로, 니콜라스 노리에가 시장 후보 선...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공범 수사…범인 SNS 체포뒤 삭제돼 2024-05-20 04:28:06
가능성을 뒷받침할 정황으로 제시했다. 경찰에 범인의 신병이 확보된 상태인데도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삭제된 것은 범죄 공모 단서 등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제3의 인물이 있다는 의심을 낳는다는 것이다. 피초 총리는 지난 15일 오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인 핸들로바에서 각료 회의를 마치고 지지자를...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혐의 입증 가능성은 2024-05-19 19:10:36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김 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과 함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도 적용해 조사 중이다. 김 씨 차량과 충돌한 택시 기사는 다치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뺑소니와 매니저의 허위 자백,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제거, 17시간 뒤...
"중앙분리대에 사람이"...국도서 뺑소니 사망 2024-05-19 17:42:27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24)씨를 발견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에서 급히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사고 시간대 통행 차량을...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다소 호전…"직무대행 필요없어"(종합) 2024-05-19 01:01:38
대학병원에 있는 피초 총리를 수일 내로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은 없다고 칼리냐크 부총리는 덧붙였다. 한편 피초 총리를 총으로 쏜 직후 경찰에 체포된 범인은 이날 처음으로 브라티슬라바 외곽 도시 페지노크의 법원에 출석했으며, 재판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구금 명령을 내렸다. 법정...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다소 호전…"직무대행 필요없어" 2024-05-18 20:30:19
대학병원에 있는 피초 총리를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은 없다고 칼리낙 부총리는 덧붙였다. 한편 피초 총리를 총으로 쏜 직후 경찰에 체포된 범인은 이날 처음으로 브라티슬라바 외곽 도시 페지노크의 법원에 출석했다. 법정 내부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날 슬로바키아 중부 레비체 지역에...
멍든 채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 2024-05-18 19:56:35
50대 신도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55·여)씨를 구속했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