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들어온다" 파다한 소문…여의도 '명당' 직접 가보니 [현장+] 2024-06-18 09:40:29
계약이 적용됐던 3년 전 가격이 책정돼서다. TP타워의 3.3㎡당 월 임대료는 고층부 14만9000원, 중층부 14만1000원, 저층부 13만5000원이다. 처음 임대료 기준가 책정 시만 해도 여의도 내 최고가였지만 이후 IFC(최고 15만1000원)와 파크원(최고 15만4000원)이 가격을 높였다. 브라이튼 여의도에 비해서는 층별 공간이...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시스템 통합 업무 계약 등의 용역에 힘입어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인식이다. 당시 SK그룹은 최 회장이 4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SK C&C를 통해 법적 지주회사인 SK㈜를 장악하고, SK㈜는 주요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를 지배하며,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는 다시 SK C&C의 지분을 가진 순환출자구조로 돼 있었다....
설립 4년차 아이엠바이오, 1.3조 신약 기술수출 '잭팟' 2024-06-17 18:10:04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신약 개발사 내비게이터메디신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총 9억4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다. IMB-101은 자가면역질환...
한경협회장, 'SOS자문' 받은 中企 찾아…"中企, 나라의 뿌리"(종합) 2024-06-17 17:46:58
경영 애로사항을 하나씩 해소했고, 컨설팅 이전 대비 작년 매출액이 109%(155억3천200만원→313억2천800만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의 뿌리"라며 "열악한 중소기업은 (경영자문을 얻을) 방법이 없는데, 앞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이승기, 94억에 '장충동 땅' 사들였다…65억 대출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6-17 16:26:13
주택가 인근 토지에 대해 올해 2월 29일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23일 잔금을 납부하며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매도자는 제주맥주 창업자 문혁기 전 대표이사의 부친 문모씨와 모친 강모씨다. 매매 당시 신한은행이 채권최고액 78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승기의 매입 대금 대출금은 65억원으로 추정된다. ...
역대급 분양가에도 "20억 그냥 번다"…로또 아파트 '들썩' 2024-06-17 15:37:43
조합원 입주가 시작된 준공 후 분양 단지다. 계약과 잔금 납입, 입주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아크로리버파크,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인접해있다. 세화여중·고교와 세화고가 반포대로 건너편이다. 조합 측은 다음달 중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 84㎡의 경우 일반분양가...
와이바이오-아이엠바이오-HK이노엔 공동개발 신약 기술이전 확정 2024-06-17 15:13:51
달러 포함)다. 계약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일본은 포함) 지역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약정된 지분율에 따라 수익금을 수령하며, 출시 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 수령한다. IMB-101은 OX40L와 TNF-α를 동시에 타깃해 선천면역의 주요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후천면역의 중심인 T-세포를 동시에 제어하는...
아이엠바이오, 美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물질 기술 이전(종합) 2024-06-17 14:51:27
Medicines)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의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2천만 달러(약 276억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9억4천475만 달러(약 1조3천억원)다. 개발 후 연간 순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아이엠바이오가 기술 이전한 물질은 자가면역질환 ...
"2025∼2026년 집값 폭등 가능성 있다" 2024-06-17 14:25:34
7월 시행된 임대차법상의 전세 계약 4년 만기가 도래하는 점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일부 지방광역시 및 시군 지역은 미분양 등으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라 전월세 하락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연구원은 밝혔다. 연구원은 주택 공급의 경우 올해 인허가 물량은 38만가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공급물량 감소 계속되면 2025∼2026년 집값 폭등 재현 가능성" 2024-06-17 14:00:03
함께 2020년 7월 시행된 임대차법상의 전세 계약 4년 만기가 도래하는 점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일부 지방광역시 및 시군 지역은 미분양 등으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라 전월세 하락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연구원은 밝혔다. 연구원은 주택 공급의 경우 올해 인허가 물량은 38만가구 수준을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