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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GTX·수서광주선…'교통 허브' 수서 일대가 뜬다 2025-12-10 16:49:08
지역으로 향하는 고속철도인 SRT가 정차하고 있다. 그러나 운행 횟수가 적어 평일에도 표를 구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KTX는 SRT보다 좌석이 두 배가량 많아 내년이면 수서역의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재 ‘허리가 끊어진 형태’인 GTX-A노선이 내년 6월(삼성역은 무정차 통과) 연결된다는...
철도노조,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협상 결렬 2025-12-10 15:53:20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도 조기 출고 2025-12-10 15:50:32
고속철도차량의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고속차량이 조기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잠쉬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Jamshid Abdukhakimovich KHODJAEV) 우즈벡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우즈벡과 대한민국...
현대로템, '첫 고속철 수출' 우즈베크에 초도분 7량 조기 인도 2025-12-10 13:30:01
현대로템, '첫 고속철 수출' 우즈베크에 초도분 7량 조기 인도 내년 3월 공급 일정 앞당겨 출고…1천286㎞ 장거리 투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첫 해외 수출 출발선을 끊은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고속차량이 조기에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SR, 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본부 운영 2025-12-10 11:07:32
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0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올해 임금 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이날까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SR은 파업 예고에 따라...
SRT 9년간 2억500만명 탑승…태양까지 151번 왕복 거리 달려 2025-12-09 15:18:01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SRT 개통(2016년 12월 9일) 9주년인 9일 누적 2억500만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년 23일간 100만명이던 SRT 이용객은 지난해 연간 2천669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하루 평균 7만920명이 탑승해 전날까지 총 2천433만명이 이용했다.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2025-12-09 11:25:11
운영사 에스알(SR)을 통합하기로 한 것은 고속철도 좌석 공급을 늘리고 중복 비용을 줄이는 등의 긍정 효과가 더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독점 운영에 따른 효율성 저하와 파업 등 노사 갈등으로 국민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정교한 통합 로드맵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국토교통부가...
우즈벡 부총리 "고속철·공항 등 프로젝트에 韓 기업 참여 기대" 2025-12-09 11:00:08
부총리 "고속철·공항 등 프로젝트에 韓 기업 참여 기대" 무역협회,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삼성전자·현대차 등 우즈벡 진출 기업 25곳 참석…애로 등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방한 중인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는 9일 "고속철도·공항 건설 등...
현대로템, 모로코 철도산업 박람회 참가…K철도 인프라 소개 2025-12-09 09:29:03
있는 모로코는 고속철도와 지역 및 도시철도, 첨단 신호 시스템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하는 국가 철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플랜 레일 모로코 2040'을 통해 고속철도 노선과 인프라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월 모로코 철도청과 2조2천27억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이 대통령 "수도권서 멀수록 인센티브" 2025-12-08 17:56:50
대통령은 한국이 고속철도로 한두 시간이면 전국이 연결되는 나라임에도 수도권 밖은 심리적으로 먼 지역으로 취급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남과 호남, 충청, 강원 등 비수도권에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 차원의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단기로 보면 손실이거나 비효율인데 길게 보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