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이저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7위 2025-04-29 09:02:17
이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 랭킹에서 10위 안에 한 명도 없었던 한국 선수는 김효주와 고진영의 약진으로 다시 2명으로 늘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한국 선수가 10위 내에 한 명도 없었던 것은 2006년 6월 이후 지난주가 거의...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2m 버디퍼트가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하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보기 드문 5인 연장전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칼턴우즈 잭니클라우스 시그니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김주형, 옛 스승과 스윙 맹훈련…PGA서 '부활 샷' 날릴까 2025-04-28 18:14:48
그를 지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고진영(30)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박현경(25) 배소현(32) 등을 지도하며 ‘우승 청부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마스터스토너먼트를 마친 뒤 조용히 귀국한 김주형은 지난 18일 이 코치와 만나 스윙 교정을 받았다. 이틀...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 ◆쭈타누깐 최악의 실수가 만든 역대급 연장전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이시우 코치와 재결합...김주형, 약속의 땅서 ‘부활샷’ 날릴까 2025-04-28 10:11:37
옛 스승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고진영(30)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박현경(25), 배소현(32) 등을 지도하면서 ‘우승 청부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마스터스를 마친 뒤 조용히 귀국한 김주형은 지난 18일 이 코치와 만나 스윙 교정을 받았다. 이틀 뒤 함께...
LPGA 리더보드 상단 점령한 루키들, 신인왕 경쟁 '치열' 2025-04-21 15:03:11
첫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투어 입성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윤이나는 신인상 포인트 98점으로 바바 사키(일본)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고진영(30)이 공동 7위(17언더파)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세 번째 톱10에 입상한 고진영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시즌 첫...
전인지, LA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韓 군단 시즌 3승 정조준 2025-04-18 12:12:50
9위(6언더파)로 전인지, 이정은, 신지은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고진영과 이소미가 공동 15위(5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15위다. 올해 LPGA투어에 진출한 윤이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공동 62위(2언더파)로 첫날 발걸음이 무거웠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버디 9개로 대역전…'골프천재' 김효주의 완벽한 부활 2025-03-31 18:05:20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양희영, 고진영 등에 이어 아홉 번째다. ◇“중학교 이후 퍼팅 가장 많이 연습”김효주는 완벽한 스윙으로 유명하다. 유연한 몸을 이용한 완벽한 스윙템포,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에게는 늘 ‘골프천재’라는 말이 따라다녔고, 수많은 프로가 그를 롤모델로 꼽았다...
돌아온 '골프천재' 김효주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2025-03-31 15:34:46
이름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양희영, 고진영 등에 이어 9번째다. ◆"중학교 이후 퍼팅 가장 많이 연습" 김효주는 완벽한 스윙으로 유명하다. 유연한 몸을 이용한 완벽한 스윙템포, 다양한 쇼트게임 기술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에게는 늘 '골프천재'라는 말이 따라다녔고, 수많은 프로들이 그를...
파마리서치 '팀 리쥬란', 조혜림·황연서 영입해 2025시즌 출격 2025-03-27 16:51:3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과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지현, 임희정, 성유진은 서브후원 선수로, 팀 리쥬란으로 새 시즌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2023년 골프단을 출범해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과 함께하는 우리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 큰 도전과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