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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호주·필리핀, 中 겨냥 7일 남중국해 합동훈련 실시(종합) 2024-04-06 17:08:06
해경선, 필리핀 어선 또 위협"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7일 남중국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6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4개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7일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4개국 해·공군이 참여하는 '해상 협력 활동'을...
美·日·호주·필리핀, 中 맞서 7일 남중국해 합동훈련 실시 2024-04-06 14:10:03
따르면 4개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7일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해상 협력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합동 훈련에 대해 "자유롭고 열려 있는 인도·태평양을 지지하기 위한 지역적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집단적인 결의를 보여주려는...
"美·日·호주·필리핀, 7일 남중국해 훈련…中 대항 결속 강화" 2024-04-02 19:47:46
남중국해에서 공동 훈련을 했지만, 당시에는 보급과 단체 사진 촬영 등을 실시하는 데 그쳤다. 이번 훈련은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잇따라 물대포를 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4개국이 중국을 염두에 두고 결속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짚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美 연방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투표용지 소송도 승리 2024-03-30 04:57:50
후보자들이 공동으로 제기한 이른바 뉴저지주의 '카운티 라인' 투표용지가 비민주적이고 헌법 정신에 반한다는 주장을 인용, 해당 투표용지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뉴저지주의 21개 카운티 가운데 19개 카운티는 당 지도부가 인정한 후보를 이른바 눈에 잘 보이는 '카운티 라인'에 배치해...
中 '관할권' 도발 확대…진먼다오 이어 대만해협서도 공개 순찰 2024-03-29 14:27:30
사고를 빌미로 점차 분쟁 수위를 높여가면서 해당 수역을 공동 관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중국은 지난 15∼16일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 해경 함정들을 투입해 대만이 정한 금지 수역까지 넘어 순찰 활동을 폈다. 앞서 중국은 어선 전복 사고 발생 4일 후인 지난달 18일 진먼다오 해역을 '상시 순찰'하겠다고 발...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앞두고는 이 대표와 거리를 넓히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비명계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꺾은 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2021년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라는 책을 통해 이 대표를 조선시대 정조에 비유했었는데, 지난 22일에는 "나는 이 대표와 개인적으로 가깝지 않다. 자주 만나거나...
오직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트럼프의 호위무사 6인방 2024-03-24 18:55:51
사람들이다.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인 수지 와일스와 크리스 라시비타, 정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제이슨 밀러와 전 백악관 정무국장인 브라이언 잭 수석고문, 스티븐 청 캠프 대변인, 댄 스카비노 보좌관 등이 캠프의 ‘핵심 6인’으로 꼽힌다. 군인·캐디·UFC 출신 ‘비주류’40년 넘게 공화당 전략가로 활동한 수지...
'국민의미래 사령탑'된 인요한, 韓과 발맞춘다 2024-03-24 18:43:14
전 위원장을 필두로 선대위가 꾸려졌다. 공동 선대본부장엔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다. 진종오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4번),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5번),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6번), 김민전 경희대 교수(9번) 등이다. 종합상황실장은 경북 포항남구·울릉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강조한 이재명·이해찬·김부경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체제가 가야할 방향은 "선대위의 역할은 선거 유세에서 표를 모으는 것이다. 원래 정당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스펙트럼이 다양해야 양 극단이 작아진다. 선대위는 폭을 넓게 하고 양극단을 배제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박용진 의원이...
박용진 꺾은 조수진에 유시민 "길에서 배지 주워" 2024-03-20 18:49:26
비명(비이재명)계 현역인 조오섭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지만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의혹으로 고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자체 조사를 통해 전화 홍보방 운영에 정 후보가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설사 정 후보가 검찰 수사를 통해 의원직을 상실해도 재·보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