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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시장 다 죽는다"…고배당 특례과세 제외에 업계 '반발' 2025-11-14 10:11:33
임대주택을 공급해 온 정책 수단이다. 140만가구 민간임대 중 약 20만가구가 리츠를 기반으로 공급됐다. 업계 관계자는 “리츠 시장이 흔들리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 모델인 프로젝트 리츠(이달 28일 시행 예정)도 제도 안착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민간 임대, 공공임대 보완 구조가 동시에...
HUG 대출자산 1조 유동화…KB증권이 맡는다 2025-11-13 11:07:00
유동화 기초자산은 사업자 대출 중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출해 준 임대주택건설용 대출 등을 활용할 전망이다. 현재 전체 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20조원으로 추산되고, 이 중 임대주택건설용(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공공임대주택) 대출 잔액은 46조원에 달한다. 주택도시기금의 자산유동화 초기 발행 규모는 대출...
"집주인만 정보 제공? 세입자도 면접 보자"…'임차인 면접' 청원 등장 2025-11-13 07:55:38
임대차 물건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도 시행 중이다. 임차인은 계약 체결 전부터 임대인의 △HUG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대위변제 발생...
성장·고용 이끈 부동산산업 … "공간혁신 100년 주도" 2025-11-11 17:32:07
부동산마케팅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리츠협회, 주택임대관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등 관련 9개 단체의 모임이다. 산업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부동산산업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성장과 신뢰의 10년, 100년 미래를 그리다’였다. 김 회장은 “과거 산업혁명이 ‘생산공...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11일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2025-11-10 10:00:28
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빌딩협회 등 부동산 관련 9개 단체의 모임이다. 연합회는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부동산산업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10주년...
[한경에세이] 그물에 갇힌 내 집 마련의 꿈 2025-11-06 17:53:30
여전히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까지 조이자 이들은 가장 먼저 시장 밖으로 밀려났다. 투기를 막겠다며 그물을 던졌지만 막상 걸린 사람은 투기꾼이 아니라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청년과 신혼부부였다. 또한 정부는 공급 확대보다 임대 중심 정책에 방점을 찍으며 청년들의 내...
"국회의원 집 5채 중 1채는 강남에"…다주택자도 수두룩 2025-11-04 14:38:43
각 1명, 전 국회의원은 3명 등이었다.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4명, 전 국회의원 2명 등 총 17명은 강남 4구에 소유한 주택을 임대 내준 것으로 파악됐다. 다주택자는 61명(20.4%)이었다. 국민의힘 35명, 민주당 25명 등이다.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19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2024년 기준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은...
보증금 걱정 없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이천 신안실크밸리 2차 31일 홍보관 개관 2025-10-30 18:32:19
임대주택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경기도 이천시 백사지구에 들어서는 ‘이천 신안실크밸리 2차’가 오는 10월 31일(금) 홍보관의 문을 연다. 이번 단지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100% 보증을 적용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전세...
국세청 "국토부 자금조달계획서 실시간 받겠다" 2025-10-30 16:00: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조달계획서에 자금 출처로 '임대보증금 등'을 기재한 사례는 월평균 기준 2023년 1만5천건에서 작년 2만2천건, 올해는 9월까지 2만7천건으로 늘었다. 금융기관 외 기타 차입금은 2023년 600건·지난해 700건에 그쳤는데 올해 9월까지는 1천건으로 증가했다. 국세청 오상훈 자산과세국...
60억 부자들도 '어쩔 수 없다'…상위 1%도 전재산 '몰빵'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0-30 07:00:04
지난해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