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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고였을 뿐 vs 프랑켄슈타인…서로 다른 영화여도, 관객은 즐겁다 2025-09-21 09:44:01
‘그저 사고였을 뿐’과 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이 그것. 앞선 작품이 영화를 도구 삼아 억압적인 현실에 맞선 정치적 메시지로 관객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면, 뒤따르는 작품은 오직 영화라는 예술장르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미장센과 상상력을 갖춘 연출로 씨네필이 원했던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극장...
'한국 괴물 백과' 들어올린 기예르모 델 토로 “韓 괴수영화 도울래요” 2025-09-19 15:15:46
인기를 끄는 가운데 ‘크리처(괴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한국의 괴수를 좋아한다”고 엄지를 들어 올렸다. 델 토로 감독은 19일 오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한국 괴수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예르모 델 토로 “괴물인가 사람인가…우리는 불완전할 뿐” 2025-09-19 14:50:30
기예르모 델 토로는 “영화를 얘기할 때 ‘필모그래피(연출작 리스트)’란 말을 쓰지만, 제가 만든 영화는 저의 ‘바이오그라피(전기·傳記)’라 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고전 반열에 오른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거대한 신화를 100년이 훌쩍 지나 15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의 영화로 재탄생시킨 연출 포인트가...
[포토] 기예르모 델 토로, '거장의 카리스마' 2025-09-19 12:02:59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프랑켄슈타인'(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기자회견이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멋진 모습으로 등장 △거장의 카리스마 △여유 있는 미소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기예르모 델 토로, '부국제 통해 귀요미 등극' 2025-09-19 11:56:17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프랑켄슈타인'(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기자회견이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귀엽게 하트~ △멋진 미소 △기분 좋은 미소 △환한 미소로 하트 뿅뿅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한국괴물백과' 안은 기예르모 델 토로, '차기작은 한국 괴물?' 2025-09-19 11:53:55
갈라 프레젠테이션 '프랑켄슈타인'(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기자회견이 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한국괴물백과'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슴에 꼭 안은 '한국괴물백과' △차기작은 한국 괴물?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괴수물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韓 영화엔 영혼 살아있어" [BIFF] 2025-09-19 11:44:53
베니스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석권한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한국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는 영혼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신예은, 거장과의 '애교 배틀' 실화냐…'부국제' 진풍경에 깜짝 2025-09-18 17:53:25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깜짝 '애교 대결'을 펼쳐 온라인을 달궜다.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신예은은 디즈니+ 시리즈 '탁류'의 주연 배우 로운, 박서함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신예은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를...
[포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기분 좋은 미소' (부산국제영화제) 2025-09-18 03:05:37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가운데)이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30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총 241편이...
"올해가 마지막 아니냐"는 소리나오는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2025-09-17 09:27:42
기예르모 델 토로 등 세계적 감독과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가 마지막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켄,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카다 준이치,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구리 슌, 아야노 고, 야기라 유야, 요시자와 료, 키타무라 타쿠미, 마츠무라 호쿠토 등이 부산을 찾는다. 홍콩에서는 양가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