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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정치 동맹 흥선과 대립갈등 파국 예고 2020-07-06 09:42:00
장동 김문을 불구대천 원수로 여기는 최천중이 우리를 망치기 위해 거짓 점사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드러냈고, 최천중은 김병운(김승수)이 흥선을 죽일 계략을 세우고 있을 거라고 알린 뒤 “내 개인의 복수보단 조선을 살리는 길을 택했다”라면서 돌아섰다. 이후 철종(정욱)이 승하하자, 조대비(김보연)는...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김승수와의 왕위쟁탈에서 '최후의 승자' 등극 2020-07-06 00:30:00
장동김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했다. 그러나 그의 앞에 아들 재황을 왕재라 칭하는 최천중이 나타나며 태세가 전환, 본격적으로 왕위쟁탈전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하응과 김병운의 운명은 뒤바뀌었다. 왕족으로서의 체면도 버린 채 권력자들의 눈치를 봤던 이하응이 늠름한 자태로 기세를 펼치고 있는가...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진정성 담은 직진 고백 2020-07-05 09:52:00
알게 되자 크게 분노, 검까지 챙겨 장동 김문 저택으로 가려했지만 이봉련이 보낸 전갈에 후일을 도모했다. 영운군의 가택으로 간 최천중은 단이(안수빈)가 사병들을 잠시 따돌린 사이 이봉련과 함께 영운군을 만났고, 영운군의 손등에 가득 퍼진 수상한 발진을 목격한데 이어, 송진(서동복)의 근황을 묻자 머뭇거리는 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병에서 백성들 구해냈다…숭고한 '사이다 반격' 2020-06-29 10:36:00
장동 김문 사람들에게 가문의 영화가 퇴색할 것이란 예언을 내린 뒤, 막을 비책을 써주는 기지를 발휘해 5만 냥의 어음을 받아냈다. 최천중이 만석(박노식)에게 “이 돈으로 말과 수레를 되는 대로 끌어 모으라”고 지시하자 만석은 “왜 중병자들을 다 끌어안으려 하느냐”고 물었던 터. 이에 최천중은 “내가 포기하는 그...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본격적인 ‘킹메이커’ 시동 2020-06-21 10:18:00
최천중은 군위 현감 방에서 찾은 장동 김문 서찰을 이하응에게 전하기 위해 급히 궁궐로 달려갔지만, 먼저 와있던 채인규에게 가로막혔다. 그때 편전에서는 김병운의 최종 나문이 시작됐고, 김병운은 죄를 인정하기 전에 보이고 싶은 자가 있다며 오위장 이재두를 철종(정욱) 앞에 세웠다. 그리고선 이하전이 장동 김문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냉철함X따뜻함 오가는 온도차 열연 2020-06-15 11:10:00
대해 “흥선군은 오히려 절 장동 김문의 간자라고 오해해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절 죽여 전하께 충성을 하려 한 것이지요!”라며 결연한 눈빛으로 흥선대원군을 변호했다. 또한 이하응의 아들 재황(박상훈)을 일부러 궁궐로 불러들이는 기지를 발휘, 위기에 처한 흥선대원군을 구명했다. 이후 난이 일어난 진주에서 올라온...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김문 일가 김병학(한재영)을 찾아가 복채로 천금을 달라며 “대감께서 장차 앞날에 큰 고비가 올 때, 제가 큰 몫을 하겠습니다”라는 대범한 요구를 던졌다. 현란한 최천중의 언변에 넘어간 김병학이 천금을 건넸지만, 김병학과 최천중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최천중이 장동 김문의 간자라고 오해하고...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진심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하응은 장동 김문에 앞서 최천중을 죽이기로 마음먹었다는,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최천중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하응이 머스킷 단총을 꺼내 최천중을 향해 총구를 겨눈 후 “장동 김문이 종친들을 이간질할 탁월한 간자를 잘 찾았네”라며 최천중에 대한 오해를 드러낸 것. 바로 그때, 최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김문 일가의 덫에 걸려 잔혹하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고문하는 성혁을 향해 ‘분기탱천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고아들이 모여 사는 유접소를 지키다가 김병운(김승수)의 오른팔이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 채인규(성혁)에게...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상황. 장동 김문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쌍광 패거리가 유접소를 휘저으며 아이들을 끌어냈고, 민자영은 최천중에게 유접소를 지켜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이에 최천중은 임종사관(허태희)을 찾아갔지만 어쩔 방도가 없다는 답을 듣고는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최천중은 “이 작은 일이라도 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