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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에 바나나 대신 이 음식" 2024-08-12 07:59:30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 네다 아카반 교수팀에 따르면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식사로 쌀밥 대신 구운 감자를 먹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공복 혈당 수치가 소폭 감소하고 심혈관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카반 교수는 "사람들은 감자에 대해 튀김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당뇨·심혈관 건강 챙기려면 구운 감자 껍질째 드세요" 2024-08-12 07:49:55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 네다 아카반 교수팀에 따르면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식사로 쌀밥 대신 구운 감자를 먹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공복 혈당 수치가 소폭 감소하고 심혈관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
제네시스, 미국 단독매장 56곳으로 확장 2024-08-11 18:41:38
계획이다. 11일 현대자동차그룹 북미법인에 따르면 제네시스 미국 단독 매장은 최근 56개로 늘어났다. 2022년 3월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에 첫 단독 매장을 연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는 링크트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제네시스 독립 전시장은...
해리스, 부통령 후보 3인방 최종 면접…5일께 러닝메이트 발표 2024-08-05 03:49:08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7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를 나란히 돌며 격전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미 러닝메이트의 비서실장 역할을 맡기기 위해 리즈 앨런 국무부 공보차관을 영입해 놓은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의 최종 선택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유색인종에...
심상치 않은 '해리스 바람'…경합주서도 트럼프 제쳤다 2024-07-31 17:36:35
애리조나주에서 49%, 네바다주에서 47%로 각각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2%포인트 높게 나왔다. 미시간주에서는 53%로 트럼프 전 대통령(42%)과 격차를 더 벌렸다. 조지아주는 그간 공화당이 우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선 양측이 47%로 동률을 기록했다. 위스콘신주도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때보다 해리스 부통령(49%)에게...
바이든 "대선서 트럼프 정치적으로 추방"…사퇴론 정면돌파 나서 2024-07-06 06:05:48
정상회의 뒤에는 공화당 전당대회(15~18일)에 맞춰 네바다를 찾아 유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때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며 지지자 등과 사전 원고가 없는 '즉석 만남'도 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든 대통령 측은 이를 통해 참담한 TV토론 이후 증폭된 '고령 리스크' 우려를...
AI열풍 소외지역 챙기는 美, 5.4억弗 투자 2024-07-03 17:30:08
△네바다(2100만달러·리튬배터리 및 전기차 소재) △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4500만달러·청정에너지 공급망) △위스콘신(4900만달러·개인 맞춤형 의학) △플로리다(1900만달러·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인프라) 등이 포함됐다.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기술 허브 지원 계획에 5년간 100억달러 규모...
"美 전역에 기술 허브 구축"…7500억 쏟아붓는다 2024-07-03 08:36:31
네바다(2100만달러·리튬 배터리 및 전기차 소재) △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4500만달러·청정에너지 공급망) △위스콘신(4900만달러·개인 맞춤형 의학) △뉴욕(4000만달러·반도체 제조) △플로리다(1900만달러·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인프라) 등이 포함됐다. 미 반도체 지원법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기술 허브 지원...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2016년 대선 경쟁' 루비오 상원의원 부상 2024-06-17 03:20:07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인 애리조나와 네바다에서 중요한 유권자 그룹이다. 루비오 의원은 부통령 후보군에 포함된 인사 중 가장 젊기도 하다. WSJ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루비오 의원을 추천하는 이들은 루비오 의원이 쿠바 이민자 가정 출신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그가 매력적이고 노동자 계...
"전국적으로는 트럼프, 경합주서는 바이든이 각 1%p 우위" 2024-06-10 00:52:14
그러나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경합주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1%포인트 높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달 30일 유죄 평결이 투표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55%가 '고려 요소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