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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연락…특별군사작전이 최우선순위" 2023-06-25 20:51:07
일으켰다. 프리고진은 남서부 로스토프나노두의 군 본부를 장악한 뒤 모스크바 남쪽 200㎞ 안까지 접근했으나, 막판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반란을 중단했다. 회담 결과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그를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프리고진이 요구한 쇼이구 장관...
[속보] 푸틴 "국방부 당국자들과 지속적 접촉 중" 2023-06-25 20:21:40
일으켰다. 프리고진은 남서부 로스토프나노두의 군 본부를 장악한 뒤 모스크바 남쪽 200㎞ 안까지 접근했으나, 막판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반란을 중단했다. 회담 결과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그를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프리고진이 요구한 쇼이구 장관...
우크라 전쟁 국면 뒤바뀌나…獨히틀러 패망 이끈 '작전명 발키리' 떠올라 2023-06-25 15:31:25
떠난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노두에서는 용병들을 피해 몸을 숨겼던 러시아 경찰들이 치안 유지를 위해 돌아오자 시민들이 저항하는 일도 발생했다. 시민들은 자신들을 내버려 둔 채 도망친 공권력에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손뼉을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
800㎞ 거침없는 진격서 철수까지…'일일천하' 된 용병 쿠데타 2023-06-25 07:59:00
로스토프나노두에서 1천㎞ 거리에 달하는 모스크바로 빠르게 접근해오자 모스크바에서는 긴장이 고조됐다. 붉은 광장과 시내 주요 박물관이 폐쇄됐으며, 시 당국은 도로 폐쇄 가능성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자제를 촉구했다. 모스크바 남부 외곽 지역에는 장갑차와 병력이 주둔한 검문소가 설치됐고, 모스크바로 향하는 일부...
[뉴욕증시-주간전망] 파월 발언·물가·러시아 반란 주목 2023-06-25 07:00:03
벗어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노두로 진입해 군 시설을 장악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이후 바그너 그룹은 두번째 도시 로스토프나노두까지 접수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행동을 반란으로 규정하고 체포령을 내리면서 모스크바와 보로네즈 지역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발령했다. 투자자들은...
모스크바 턱밑서 멈춘 반란…프리고진, 러 떠나고 처벌 면해(종합4보) 2023-06-25 05:58:58
중이던 로스토프나노두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AFP가 전했다 다만, 프리고진과 벨라루스 대통령실 모두 애초 바그너 그룹이 요구한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에 합의했는지 여부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후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고 협상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벨라루스 국영...
푸틴, 최대 위기 모면…모스크바 코앞에서 멈춘 반란 2023-06-25 05:34:37
그룹은 이날 오전부터 점령 중이던 로스토프나노두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AFP가 전했다 다만, 프리고진과 벨라루스 대통령실 모두 애초 바그너 그룹이 요구한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에 대한 합의 여부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크렘린궁 역시 이와 관련한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
모스크바 턱밑 200㎞서 멈춘 반란…푸틴·프리고진, 일단 타협(종합3보) 2023-06-25 04:28:54
그룹은 이날 오전부터 점령 중이던 로스토프나노두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AFP가 전했다 다만, 프리고진과 벨라루스 대통령실 모두 애초 바그너 그룹이 요구한 러시아군 수뇌부에 대한 처벌에 대한 합의 여부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크렘린궁 역시 이와 관련한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후 ...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코앞서 진군 멈춰…대규모 유혈충돌 모면(종합2보) 2023-06-25 03:32:50
남부 로스토프나노두 군 시설을 장악한 뒤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 중이었다. 이들은 전날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들의 후방 캠프를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군 수뇌부의 처벌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를 벗어나 러시아로 진입했다. 러시아는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고 모스크바 등지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발령했다. 푸틴...
G7 등 서방, '러 용병그룹 내란' 촉각…접경국들 국경통제 강화(종합2보) 2023-06-25 00:12:00
로스토프나노두로 진입해 군 시설을 장악했다.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스크바로 진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바그너 그룹은 로스토프나노두에 이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거리에 있는 보로네즈도 접수했다.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