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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9개 기관 협력 ‘50+신중년 잡페스타’ 개최 2024-08-21 09:58:11
부천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평생학습센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9개 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50+신중년 잡페스타'는 중장년에게 재취업 의지를 독려하고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취업 주간으로 정한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2시,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지방소멸 위기에…'정년후 계속고용' 지자체가 나섰다 2024-08-15 18:33:18
처음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지난 4월 ‘다자녀 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교통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의료원 등 산하 기관은 6월 노사 협약을 맺었다. 기초자치단체 중엔 대전 서구가 올해 2월부터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년퇴직하는 해에...
[단독] "자녀 둘 이상이면 정년 1년 연장"…저출산 법안 발의 2024-08-13 14:10:24
상황이다. 대구시는 지난 4월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2자녀 공무직 직원은 1년, 3자녀 이상 공무직 직원은 2년까지 계속 고용을 허용하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정년퇴직 뒤 기간제 재고용 방식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이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전시도 유사한 제도를 추진...
전기차로 도약 기회 얻은 광주글로벌모터스…캐스퍼 일렉트릭 50개국에 수출 전망 2024-07-29 16:11:17
입장이다. GGM은 일반 기업과 달리 노사민정의 대타협으로 맺어진 ‘노사 상생발전 협정서’를 근거로 탄생했다. 누적 생산 35만 대를 달성할 때까지 회사와 근로자가 동수로 구성한 상생협의회를 통해 대화와 타협으로 모든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임금 인상률과 임금 체계 역시 상생발전 협정서에 모두 담았다....
폴리텍대-경사노위 “지역 인적자원 개발하자“ 맞손 2024-06-19 17:36:24
노사민정협의회와 폴리텍대가 협력해서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국가·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인력매칭 등의 모든 과정에서 양 기관이 협력한다. 이에 따라 폴리텍대는 인력매칭 수요를 반영해 학과를 신설·개편하고 취업 연계형...
"광주시민들 캐스퍼 구매 간곡히 부탁드려요" 2024-05-13 14:49:54
등록한 울산과는 3배 넘게 차이가 났다. 노사민정 합의를 통한 사회 통합형 일자리로 출범한 GGM은 660여 명의 임직원이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GGM이 이날 보도자료까지 내며 캐스퍼를 사달라고 호소한 이유는 자동차 판매 부진이 심화하는 데다 최근 회사 내 노조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가입하는...
강기정 광주시장, GGM 노조 민노총 가입 두고 "상생 신뢰 흔들려" 2024-05-07 17:09:29
제안이었다"며 "GGM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사민정이 합의해 만든 광주형 일자리이지, 기업이나 주주들이 일방적으로 이익을 얻는 구조가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는 "노사민정은 35만대 생산까지 상생 협약을 이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며 "협약을 지키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최근 GGM 현장에서 상생 협약에...
'캐스퍼' 생산하는 GGM 1노조…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2024-05-01 10:40:08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설립된 GGM 2노조도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한 바 있다. GGM1·2노조 조합원 수는 각 140여명, 10여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GGM은 노사민정 합의를 통해 2019년 출범했다.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근무 중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노사민정 협약은 이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 2019년 탄생한 회사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다. GGM은 지난해까지 캐스퍼를 11만 대 생산했다. 지난해엔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올리면서 선전했다. 하지만 올 들어 무노조 협약이 무너졌다. 지난 2월 상급단체 없이 기업별 노조를 지향하는 1노조가 생겼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