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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승희,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025-10-10 17:47:2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노승희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라운드 노승희, 전인지, 박지영 등 쟁쟁한 강자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면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것 역시 이 같은 성격 덕분이다. 그는 “잘 치는 언니들과 경기하면 좀 더 집중하게 되고 압박감을 견뎌야 하는 점이 즐겁다”고 했다. 김민솔은 이예원, 방신실(이상 3승), 홍정민(2승)에 이어 네 번째 다승자로 시즌 막바지를...
기자회견도 나섰는데…성유진, 손목 통증에 1R 직전 기권 2025-10-01 16:17:19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지난해 11월 시드순위전 예선 A조에서 11위를 차지한 뒤 본선에서 28위를 기록하며 올해 부분 시드를 확보했다. 극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서지은은 이날 메인 조에서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민별, 상금랭킹 1위 노승희와 샷 대결을 펼쳤다. 익산=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친 노승희의 세 번째 샷은 핀에서 7m 거리에, 성유진은 1.9m 거리에 떨어졌다. 연장 3차전에서 2m 거리 버디퍼트를 놓쳐 노승희에게 반격의 기회를 내준 성유진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버디를 잡아냈다. 자신의 통산 4승이자 미국에서 복귀한 뒤 거둔 첫 승, 성유진은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미국에서...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노승희의 세번째 샷은 핀에서 7m 거리에, 성유진은 1.9m 거리에 보냈다. 연장 3차전에서 2m 거리 버디퍼트를 놓쳐 노승희에게 반격의 기회를 내어줬던 성유진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버디를 잡아냈다. 자신의 통산 4승이자 미국에서 복귀한 뒤 거둔 첫 승, 성유진은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미국서 유턴...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낮은 무게중심…최적 탄도로 비거리·정확성 향상 2025-09-25 15:53:29
뛰어난 중상급자용 모델이다. 국내에선 노승희, 전예성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제품 i240 아이언은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최적의 탄도를 구현해 비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특히 새롭게 설계된 배지와 엘라스토머 인서트 기술로 무게를 절감하고 관성모멘트를 높인...
[게시판]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8일 개최 2025-09-12 10:20:55
우승 상금은 2억7천만원, 총상금은 15억원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 마다솜, 이예원, 유현조,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삼천리-두산건설 구단 경쟁 ‘눈길’노승희는 이날 준우승으로 시즌상금 10억8768만원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선 선수는 노승희가 처음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선수로 출전해 짜릿한 우승을 거둔 김민솔은 정규투어 풀시드권자로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공동...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설명했다. 2주 전 김민솔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해 준우승에 그친 노승희도 이날 힘을 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친 그는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문정민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시즌...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다짐했다. 현재 상금랭킹 2위(9억2268만원)를 달리는 노승희는 이번 대회에서 홍정민(9억9642만원)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 등극과 함께 올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를 노린다. 노승희와 샷 대결을 펼친 방신실의 첫날 발걸음도 가벼웠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