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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5:00:00
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보험 방식으로 농가 수익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이 대안" "병해충 검증 안 된 상태서 사과 수입하면 생태계 망쳐…충분히 검증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농식품부 "올해 사과와 배 생산 평년 수준될 듯…생육 양호" 2024-05-20 14:00:10
식품부 "올해 사과와 배 생산 평년 수준될 듯…생육 양호" "과채류 수급도 개선…'벌마늘' 발생에 모니터링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는 올해 사과, 배 등 과일 생산량이 평년 수준이거나 이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진흥청 조사와 생산자단체, 농협...
장태평 농특위원장 "양곡법 개정땐 농업 균형발전 저해 우려" 2024-05-20 09:25:37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두 개정안에 대해 연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농식품부는 양곡법, 농안법 개정 대신 직불금(지원금)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수입 보장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관측시스템을 고도화해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농산물...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2024-05-20 07:00:06
소비도 줄어 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소비 감소 등으로 2023년산 마늘 재고량이 작년보다 1만4천t(9.3%) 많아 수급은 안정적이며 깐마늘 도·소매가격도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제주·전남·경남 등 지방자치단체 피해조사를 신속히...
日, 외국인 고용 푸는데…韓, 관련 규제 부처만 6곳 2024-05-19 18:40:16
근로 관리·감독은 고용노동부 관할이다. 외국인 정착 업무는 행정안전부, 다문화가족 정책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학교 관련 업무는 교육부 담당이다. 외국인 취업교육은 고용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맡는다. 여기에 업종별 지원정책까지 들어가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물론 중소기업 정책을 전담하는...
[이지 사이언스] 징그러운 곤충?…'미래 식량' 안성맞춤 2024-05-18 08:00:04
함량이 높다. 식품 원료로 인정된 유충 종류가 많은 이유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소고기 100g의 단백질 함량이 약 20g이지만, 거저리 유충은 50g, 메뚜기는 약 70g에 달한다. 이 밖에 견과류, 곡물 등과 곤충 원료를 혼합하거나 약용, 기능성 소재 등으로 곤충 원료가 활용되기도 한다. 이런 장점을 극대화하기...
한혜진도 홍현희도 반했다…'6평 초미니 별장' 뭐길래 [이슈+] 2024-05-17 19:31:01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측은 '농촌 체류형 쉼터(가칭)'를 도입해 숙박과 관련한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지 내 임시 숙소 설치를 허용해 농촌 생활인구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막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제도"라며 "8월에 개정안을...
"식재료 값 폭등할 것'…외식업계도 농안법에 일제히 '우려' 2024-05-17 17:18:38
모양새다. 1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전날 서울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선 더불어민주당 등...
농협, 무기질 비료가격 '평균 4.3% 인하' 2024-05-17 13:00:01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이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 등을 반영해 이날부터 무기질 비료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남세종농협 비료 판매 현장을 찾아 비료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무기질 비료 판매가 인하가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무기질...
"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관심의 끈을 이어온 농업정책 전문가다. 이명박정부 시절(2008~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농협 구조개혁을 지휘하기도 했다. ▶양곡법 개정안이 왜 논란인가요? "양곡법은 쌀 가격을 보장해 주겠다는 정책이다.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해야 하는 양곡법이 통과되면 농민들은 남아도는 쌀 생산에만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