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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111억…적자 전환 2025-07-23 17:08:20
▲대지진설 확산 ▲폭염 ▲엔화가치 상승 등으로 주력인 일본 노선 부진했던 영향이다. 여기에 화재로 인한 기재 손실, 해외 외주정비 공정지연에 따라 일부 기재 운용에 제약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부채비율은 선제적 영구전환사채(CB) 발행, 환율 하락 등으로 지난해 말 대비 474%p 하락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111억…전년비 적자전환 2025-07-23 16:24:54
올해 2분기는 대지진설 확산과 폭염, 엔화가치 상승 등으로 주력인 일본 노선이 부진했다. 아울러 화재로 인한 기재 손실, 해외 외주정비 공정지연에 따른 일부 기재 운용 제약으로 운항 감축이 불가피했다. 다만 선제적 영구전환사채(CB) 발행과 환율 하락 등으로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474%포인트(p) 하락하며 큰...
동일본대지진 이후 첫 日신설 원전, 신형 경수로 도입 추진 2025-07-22 19:26:43
동일본대지진 이후 첫 日신설 원전, 신형 경수로 도입 추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원전 신설을 추진하는 간사이전력이 신형 경수로 도입 방침을 밝혔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모리 노조미 간사이전력...
2분기도 '적자 늪'…출혈경쟁에 날지 못하는 LCC 2025-07-20 18:01:14
안팎에 달하는데 ‘7월 대지진’설 탓에 여행객이 급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출국자가 소폭 늘었지만 주로 저렴한 중·단거리 국제선 위주”라면서 “작년 12월 무안국제공항 참사 이후 대형 항공사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꾸준해 LCC 간 출혈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2분기 영업수지 대폭 악화증권가는...
日 7월 대지진설에도…어마어마하게 가서 '5조엔' 썼다 2025-07-16 17:42:47
대지진설’ 우려 탓으로 풀이된다. 7월 대지진설은 2021년 간행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완전판에서 비롯됐다. 다쓰키는 이 만화책에서 예지몽을 바탕으로 7월 5일에 큰 쓰나미가 밀려올 것이라고 썼다. 다쓰키는 1999년 초판에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해 주목받았다. 여기에 지난달...
6월 日방문 외국인 7.6%↑ 338만명…대지진설 속 홍콩 33.4%↓ 2025-07-16 17:14:11
6월 日방문 외국인 7.6%↑ 338만명…대지진설 속 홍콩 33.4%↓ 한국은 3.8%↑ 73만명 2위…상반기 日방문자 첫 2천만명 돌파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올해 6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7.6% 증가한 337만7천8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6일 발표했다. 6월...
예언한 날 지났는데도…"계속 흔들려" 2025-07-14 10:09:53
지진으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카라 열도 지진 이전부터 홍콩 등지에서는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등을 근거로 일본에서 올해 7월 5일께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 같은 대지진설과 도카라 열도 지진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현대의...
'이례적 연속지진' 日도카라열도 지진 2천회 넘어…피난 장기화 2025-07-14 09:32:11
완전판' 등을 근거로 일본에서 올해 7월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 같은 대지진설과 도카라 열도 지진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현대의 과학 지식으로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하동호 회장 "韓도 지진 활성기…반도체 등 산업 피해 대비해야" 2025-07-09 18:03:46
‘7월 난카이 대지진설’에 대해 9일 이같이 설명했다. 하 회장은 1990년부터 내진 연구를 시작한 국내 내진공학계의 선두주자다. 한국지진공학회는 1995년 일본 고베지진을 계기로 설립됐다. 하 회장은 구체적인 시점을 이달로 못 박을 수 없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난카이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무서워서 못 가겠다"…日 '5.3조원' 사라질 위기 놓인 이유 2025-07-07 19:19:59
대지진설'에 대한 소문이 급속히 퍼지며 현지 관광업계에 실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우치 다카히데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7월 대규모 자연재해에 대한 억측으로 인해 약 5600억엔(한화 약 5조 2935억원) 규모의 관광 수익이 증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