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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NCT 마크 "시즈니! 우리 같이 첫 열매 잘 키워봐요" [일문일답] 2025-04-07 09:24:25
포부를 표현했다. 마크는 이날 오후 8시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더 퍼스트프루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1999'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다음은 마크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일문일답 Q.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이 어떤가요? A....
"도서관은 아이들 꿈이 커가는 공간…사회적 투자 필요" 2025-04-06 17:23:08
마당 등 책을 즐기기 위한 아늑한 공간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부엌과 거실, 화장실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집 전체가 책으로 가득 찬 이곳은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3만 권이 넘는 책을 품기 위해 직접 설계한 공간이다. 과학자이자 저자, 유쾌한 강연자로 널리 알려진 그는 책에서 끊임없이 영감을 얻는다....
인재·R&D·소프트웨어…SK, 故 최종현 혜안 담긴 '선경실록' 공개 2025-04-04 15:39:10
전달된다. 최 선대회장은 1982년 신입 구성원과의 대화에서 “미국도 인재라면 외국인도 쓰는 마당에 한국처럼 좁은 나라에서 지연·학연·파벌을 만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1989년에는 “이익이 나면 특별 보너스를 100%, 200%, 500%까지도 줄 수 있다”며 “노사가 함께 이득을 공유하는 화합의 경영법이 중요하다”고...
방심위 "로맨스 스캠 주의…상대방 누구인지 먼저 확인해야" 2025-04-03 14:03:03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SNS에서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유도할 경우 영상통화 등을 통해 상대방이 누구인지 먼저 확인하고 다른 SNS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면 공인된 실명인증 서비스가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출금' 메뉴가 있는 사이트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사이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담으면 가치 20배" SK 최종현의 '선경실록' 복원 2025-04-02 11:54:44
선대회장은 1982년 신입구성원과의 대화를 통해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에서도 인재라면 외국 사람도 쓰는 마당에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지연, 학연, 파벌을 형성하면 안된다”라며, 한국의 관계지상주의를 깨자고 임기 내내 여러 차례 강조한다. 1992년 임원들과 간담회에서는 “R&D(연구개발)를...
SK, 故 최종현 경영철학 육성 담긴 '선경실록' 디지털로 복원 2025-04-02 09:23:43
신입구성원과의 대화에서는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에서도 인재라면 외국 사람도 쓰는 마당에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지연, 학연, 파벌을 형성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등 한국의 관계 지상주의를 깨자고 임기 내내 여러 차례 강조했다. 노사간 이익 배분에 대한 철학도 엿볼 수 있다. 최 선대회장은 1989년 기업이미지...
'활동파' 교황, 최소 두달 격리 지침 잘 지킬까 2025-03-25 00:35:45
말한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병원 마당에는 수백명의 인파가 그를 환영하며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를 외쳤다. 보좌관들은 교황에게 헬리콥터 탑승을 권유했지만 교황은 이를 거부하고 평소 이용하는 피아트500에 타 호흡 보조를 위한 비강 튜브를 꽂은 채 바티칸으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교황은...
경북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APEC 경제행사 현장 점검 2025-03-19 15:20:41
의장 주최 환영 만찬장으로 활용될 예정지로, 특히 어울마당(7410㎡)은 행사의 주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화백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기획하는 등 대한민국 첨단기술의 화려함을 곳곳에 선보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참가하는 기업 CEO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
11살에 돈방석 앉은 '트롯신동', 황민호 4층집 공개 2025-03-02 09:11:30
치며 연습해 놀라움을 줬다. 황민호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재밌는데 장구는 못 이기겠더라"며 "장구 영상을 봤더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독학을 했다"고 말했다. 황민호는 2013년생으로 13세다. 한국인 아버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리틀 싸이'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황민우와 8살 터울...
[우크라전 3년] '종전협상'에 중대 분수령…'상처뿐인 전쟁' 종지부 찍을까 2025-02-19 07:31:01
장관급 회담도 우크라이나의 참여 없이 미·러 간 대화로만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심지어 "사실 나는 그것이 전쟁 시작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원인으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시도로 지목하기도 했다. '동맹 패싱'과 '동맹 무시' 논란을 빚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