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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 첫발 뗐다 2023-08-01 18:52:19
자연수로, 습지, 보호 숲 등을 조성해 철새 도래지로 기능하도록 복원된 곳이다. 공원 고유의 기능을 살린 4개 주제(철새, 사람, 공유, 야생)가 지방정원에 스며든다. 겨울에는 철새 먹이터를,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밭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감전야생화단지는 체험 교육의 거점이 되고, 생태문화 탐방로와 갈대정원 등...
서울 관악구서 '고양이 AI' 확진…벌써 두 번째 2023-07-31 20:45:18
철새 도래지 등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90마리를 포획해 검사하고, 분변 검사 100건을 진행한다. 포획 검사는 기존의 약 3배, 분변 검사는 4배로 확대한 수준이다. 실제 지난 2021년 말부터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며 포유류에서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고양이 AI 확진 또 나와…잇따른 감염 사례에 방역당국 '촉각' 2023-07-31 20:34:51
인근 철새 도래지 등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90마리를 포획해 검사하고, 분변 검사 100건을 진행한다. 포획 검사는 기존의 약 3배, 분변 검사는 4배로 확대한 수준이다. ◇ 10개국서 포유류 AI 감염 보고…폴란드에선 고양이 29마리 감염 실제 지난 2021년 말부터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며 포유류에서도 이...
AI 발생시 3∼9월에도 최고단계 경보 발령 가능해진다 2023-07-27 11:42:00
농가를 선별해 농가 단위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보완한다. 이 밖에 가금농장 AI 발생과 관련이 있는 철새의 서식 조사를 확대하고,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된 적이 있는 철새도래지 9곳에 대해서는 10월 예찰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AI 유행 시기 정밀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검사 수를 올해...
국토부 "시종점 변경 고속道 14개 중 5개, 노선 100% 바뀌어" 2023-07-25 15:39:41
같은 지역 요구, 상수원보호구역·철새도래지 관통 최소화 등 환경영향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 군사시설 저촉에 따른 관련 조치, 해당 지역에서 검토 중인 각종 개발계획 등 노선의 조정이 요구되는 다양한 사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타당성조사 이후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는 타당성조사보다 더 세부적인 검토가...
'엥~엥'…모기, 폭우에 안 쓸려가고 2배 늘었다 2023-07-25 07:12:54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현황'에 따르면 7월 2∼8일 전국 도심·철새도래지의 모기 트랩지수는 87.5개체로 평년(2018∼2022년)보다 12.8% 감소했지만 전년보다 83.7% 증가했다. 트랩지수는 모기 유인 포집기(트랩) 한 대에서 잡힌 모기 개체 수를 뜻한다. 도심으로 범위를 좁히면 트랩지수는 68.2개체로 평년보다 10.2%...
양평 고속道 설계업체 "수정안이 최적 노선" 2023-07-13 17:55:13
“또 원안은 상수원 보호구역과 철새 도래지를 지나 환경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통과 구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존 예타안의 종점 위치가 부적절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양평 분기점의 위치가 기존 도로 터널과 멀지 않은 곳에 있고, 40m 높이 교량 사이에 자리해 분기점을 설치하려면 추가...
양평고속도로 설계업체 "외압 없었다…환경·교통량 고려해 대안 제시" 2023-07-13 17:17:22
철새도래지 등을 관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데다 접속 지점이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전환 교통량이 많다 보니 대안이 적정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양평군이 제안했던 강하면 운심리에 강하IC를 설치하고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교통량이 많지 않아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 업체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쟁점 빅4…"예타 노선 조정은 일반적" 2023-07-13 16:25:07
일대는 팔당 상수도 보호구역과 철새도래지역이 위치하고 있다. 반면 대안노선은 철새도래지역보다 아래로 지나가고, 상수도 보호구역의 경계선을 지나는 노선이다. 이날 국토부 측은 "환경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없었다"며 "예타 노선처럼 보호구역을 관통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짧게 지나가는 노선을 선택하게 됐다"고...
"양평고속道 대안, 중요 동식물서식지 통과구간 원안의 7분의 1" 2023-07-11 17:21:58
지나게 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철새가 머무는 철새 도래지를 지나는 구간도 원안은 3.56㎞지만, 대안은 1.48㎞로 절반 이하였다. 사업이 자연 상태의 지형을 변형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형변화지수'는 원안이 13.2㎥/㎡, 대안이 8.7㎥/㎡였다. 지형변화지수가 높을수록 지형변화가 많이 발생한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