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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작가] 시·소설·희곡 넘나들어…'작은 노벨문학상' 수상 2025-11-24 17:34:37
죽음 이후 1년간의 시간을 기록한 을 발표해 덴마크 도서로는 처음으로 2019년 미국도서상, 커커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4년 사랑과 보살핌, 무력함과 폭력에 관한 장편소설 을 발표했다. 전 세계 19개 언어로 작품이 번역돼 있다. 국내에는 이 출간됐고, 이 조만간 소개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中전문가 "日, 유사시 대만 인근 섬 활용 계획이나 실패할 것" 2025-11-24 17:15:35
활용해 서남부 해상에서 이동하는 목표물과 도서 지역 병력을 타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륙기동단 등의 도서 기습·탈환 작전을 엄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웨이 논설위원은 하지만 일본 측의 3가지 방안 모두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이 제공권을 손에 넣지 못할 것"이라면서 항공 자...
신한라이프, 결식아동·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빛나는 숲' 조성, 탄소저감 활동도 2025-11-24 15:47:22
도서, 잡화류, 생활용품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모아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했다는 평가다.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리사이클’을 통해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연계 돌봄아동을 위한 ‘마음일기 키트’를 제작해 미술상담...
대한적십자사, 출범 120주년…국가적 재난 대응, 인도주의 경험·역량, 해외로 확대 2025-11-24 15:42:31
1970년대 중반까지 14개 병원과 도서 지역 병원선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최초의 권역 재활병원 설립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0년대 산업화·도시화로 대형 재난이 잇따르자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등 국가적 충격을...
"프리츠커에 근접한 韓건축가"…서울건축포럼, 조민석 비평회 연다 2025-11-24 10:30:17
건축학부 교수이자 건축전문도서 ‘아키라우터’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남성택 교수와 ‘건축평단’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명석 교수가 비평가로 나선다. 조민석과 매스스터디스의 작품을 사전답사하고, 그의 작업과 활동 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비평에 나설 예정이다. 남성택 교수는 조 건축가의 작품을 두고...
가스공사, 임직원 물품 기부로 공감과 나눔의 가치 실천 2025-11-24 10:10:13
기부 캠페인을 시행하고, 의류·장난감·도서 등을 모아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인 굿윌스토어 밀알 엑스코점에 기증했다. 기증 물품 판매 수익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에게 급여를 주고, 물품 수거·가공·포장·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물품 기...
[게시판] 티앤씨재단 '노시니어존',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2025-11-24 09:31:42
[게시판] 티앤씨재단 '노시니어존',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노시니어존: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가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티앤씨재단이 지난해 개최한 공감(APoV) 콘퍼런스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노시니어존'...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선언문 내고 종료 2025-11-23 06:38:20
국가와 아시아·태평양 도서국이 공개적으로 항의하며 막판까지 합의문 도출이 어려울 듯했다. 하지만, EU 국가 대표들이 마지막 날 밤샘 협상 끝에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고 절충안을 받아들이면서 최종 합의문 채택에 성공했다. 기후위기 대응에 목소리를 내 온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이번 선언문에 대해...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2025-11-22 07:08:42
국가와 아시아·태평양 도서국 등을 중심으로 반발 의견이 모이는 등 협상 교착 상태인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 협상단은 비공개회의에서 해당 지역 에너지 산업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파나마 대표단을 이끄는...
기후총회 합의문 초안 '화석연료' 언급조차 없어…30여개국 항의 2025-11-21 17:21:49
아시아, 태평양 도서국 등 30여개국은 이날 합의문 초안에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 로드맵이 빠진 데 항의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화석 연료에서 멀어지는 전환을 정의롭고 질서정연하고 공정하게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이 포함되지 않은 결과는 지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