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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정신 세계로'…중구 '이순신 기념관' 2028년 개관 2025-04-28 12:04:17
비전을 선포한다. 중구는 이순신을 도시 브랜드화하고, 관광·문화·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오(五)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무로 일대에 '이순신 길'을 조성하고, 매년 이순신 탄신일을 기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중구가 다시 이순신 정신을 품고...
다시 뛰는 안동, 대한민국 미래 천년을 위한 도전 2025-04-28 06:45:01
안동대학교에서 문화산업대학원 교수도 역임하셨습니다. 안동을 문화도시로 키우는 데 남다른 시선과 경험이 있을 줄로 압니다.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안동이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안동의 인문정신에 대한 가치 그리고 지역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우리의 안녕한...
문화로 화합 모색하는 동북아…'한중일 문화교류의 해' 개막(종합) 2025-04-14 21:21:09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은 3국 전통 음악극 공연과 3국 바둑 친선 경기, 2025년·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안성·안동) 특별 사업, 청년 미술가 교류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과 중국도 젊은 음악가 연주회 등 청년 교류에 중심을 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중일은 지난달 하순 이후...
이우환·박대성…오사카서 만나는 韓 거장들 2025-04-09 16:50:37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대가다. 동아시아 수묵화 문화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일본·중국과 구별되는 한국 수묵화만의 매력을 녹여낸 작품들로 명성이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주의 유적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미경(58)은 비누를 깎아 만든 조각으로 2004년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개인전을 연 유명 조각가....
건물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2025-03-29 10:00:44
우려도 나온다. 국제앰네스티에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몬시 페러 부국장은 군사정권 하에서 수십년간 고통을 받아온 집단들이 있다며 "저항한 전력이 있는 집단이 활동하는 지역에 군부가 지원을 거부한 전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작업에 참여한...
"자연과 연결된 정원 속 포항 만들 것…어디서나 5분내 공원 접근" 2025-03-27 16:14:53
도시재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포항 철길숲은 도시숲 조성 우수 사례로 알려지며 국내외 도시숲 분야 각종 평가에서 11회 수상했으며 국제적 권위를 지닌 유엔해비타트 주관 아시아 도시경관상 본상 수상을 비롯해 영국 KBT(Keep Britain Tidy) 주관 ‘그린 플래그 어워드(Green Flag Award)’에 동아시아 최초로 인증받은...
[팩트체크] '한국인의 반찬' 콩나물, 우리나라만 먹는다? 2025-03-25 06:55:01
식용으로 쓰였다. 국가 정책에 발맞추어 도시에 제사(製絲) 공장이 많이 생겨났고, 그 부산물인 번데기가 대량 생산돼 서민들 사이에서 먹거리로 전환된 것이다.남북 분단 이후로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북한도 번데기는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쌈 채소와 김치, 나물 등으로 먹는 깻잎도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로 볼 수...
안동 '한·중·일 문화교류' 중심지로 부상 2025-03-20 17:12:55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경북 안동시가 선정됐다. 2014년 출범한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국·중국·일본이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뽑아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펼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경북 안동시 선정 2025-03-18 09:22:36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문화도시로 안동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책마을>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문화5 2025-02-26 17:33:08
독자들은 일본 문화를 이해하면서 한국 문화도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시리즈를 펴낸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은 27일 방송대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일본 문화를 통해 생각하다"를 주제로 출간기념 발표회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