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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한 김민솔은 5개 대회만에 2승을 올려 KLPGA투어의 스타 기근 우려를 단숨에 불식했다. ‘괴물 신인’ 김민솔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발굴한 가장 큰 보석이다. 지난 8월 초청 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 상금 2억7000만원)에서...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레이디스 챔피언십(10월 16~19일, 한국)과 메이뱅크 챔피언십(10월 30일~11월 2일, 말레이시아), 토토 재팬 클래식(11월 6~9일,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연다.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까지 더해졌다. 아시안 스윙이 끝나면 LPGA투어는...
가을 골프 빛내는 럭셔리 車…제네시스·BMW·렉서스 뜬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0-08 10:30:5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017~),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2~) 등 지역별 최정상급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도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프레지던츠컵과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의 공식 차량 파트너이자, 신생 골프 리그 TGL의 창립 파트너 및 공식 차량 파트너로도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를...
‘한경퀸’ 김민솔, 폭풍 버디로 41일 만에 또 우승 2025-10-04 16:35:14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이후 한 달여 만에, 정확히 41일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쌓은 김민솔은 이예원, 방신실(이상 3승), 홍정민(2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다승자가 됐다. 신인이 데뷔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것은 2023년 방신실 이후 2년 만이다....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오픈 공동 6위를 시작으로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리고 이 대회 직전의 OK저축은행 읏맨오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짧았던 LPGA투어 생활이지만 성유진은 적잖은 성장을 이뤘다. 여러 난이도에서 다양한 쇼트게임 전략을 고민한...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오픈 공동 6위를 시작으로 이어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리고 이 대회 직전의 OK저축은행 읏맨오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짧았던 LPGA투어 생활이지만 성유진은 적잖은 성장을 이뤘다. 여러 난이도에서 다양한 쇼트게임 전략을...
'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보겸이 G440으로 우승 포문을 열었고, ‘원조 한경퀸’ 박현경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G440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최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 역시 G440을 사용한다. 이달 초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유현조만 G430을 들었다. 테일러메이드는...
쇼골프, 日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을 휴양지 인기 2025-09-25 15:54:14
‘교세라 레이디스오픈’을 유치했을 정도로 코스 상태도 우수하다.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5∼12도에 머물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골프 라운드가 가능한 것도 이 골프장의 장점으로 꼽힌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가을 휴양지로 특히 인기가 높다. 가고시마현이 활화산인 사쿠라지마섬을 품고...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2부 투어 선수의 반란이 유독 많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지난달 조건부 시드권자이던 고지원이 삼다수마스터스에서, 드림투어(2부) 선수이던 김민솔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정규투어 직행에 성공했다. 남자 프로 투어에서는 박성국이 올 시즌 처음으로 정규투어 우승을 통해 직행 티켓을...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탈락은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유일했다. 유현조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고루 다 잘 다루는 ‘올라운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7위(226m), 그린 적중률 9위(76.6%), 평균 퍼팅 9위(29.4회)로 투어 상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