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바이오 뉴프런티어 (18)] 프리시젼바이오 "국내 유일 POCT 기반 면역진단·임상화학진단 기술 확보…맞춤형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2025-08-18 14:07:59
보유프리시젼바이오는 임상화학진단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 애보트, 로슈 등 글로벌 진단업체들이 주도하는 임상화학진단 분야에서 제품을 상용화한 곳은 국내에서 프리시젼바이오가 유일하다. 이 회사는 2021년 처음으로 임상화학진단 제품을 출시했다. 임상화학진단은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에서 각종...
"올해부터 스위스 로슈서 연간 수십억 로열티 수익" 2025-08-17 16:30:45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다인은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매출에 따라 로열티를 받도록 계약했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수십억원의 로열티 수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로슈가 자궁경부암 외 암종으로도 이 제품을 활용할 계획을 밝히면서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질 저먼 로슈 병리진단부문 사장은 최근 “벤타나 S...
사람 개입 없이 실험한다고?…24시간 '무인 실험실'이 뜬다 2025-08-11 15:56:46
줄었다. 아밀리아 루이스 세라노 로슈 매니저는 해당 보고서에서 “스마트랩은 업무 효율성과 신뢰도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진단 자동화가 실험실의 ‘기초 체력’을 책임진다면 AI는 ‘두뇌’ 역할을 맡는다. 로슈는 디지털 플랫폼 ‘네비파이’를 앞세워 AI에 기반한 병리 진단과 환자 맞춤형...
'트럼프 격노'에…스위스 제약업체 "100% 美생산" 2025-08-11 06:35:48
올해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본격화하자 로슈가 500억 달러(70조원), 노바티스는 230억 달러(32조원)를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스위스 제약업계는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와 의약품 품목관세로 연타를 맞고 있다. 미국은 지난 7일부터 스위스산 수입품에 39%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진단도구...
스위스 제약업계 "관세 피해 미국서 100% 현지 생산" 2025-08-10 20:47:10
올해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본격화하자 로슈가 500억 달러(70조원), 노바티스는 230억 달러(32조원)를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스위스 제약업계는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와 의약품 품목관세로 연타를 맞고 있다. 미국은 지난 7일부터 스위스산 수입품에 39%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진단도구 등...
"자율주행시대...엠씨넥스, 바이오다인 지금이 기회" 2025-08-07 16:53:35
: 액상 세포 검사 진단 기기 및 진단 시약 키트 제조 회사로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협력하여 기술 이전 및 FDA 승인을 앞둔 차세대 제품군을 하반기 출시 예정임. 벤타나 SP400 의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 장비 현지 판매가 2분기부터 시작되어 3분기 매출이 기대되며, 로슈와의 협력으로 내년부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영업...
"심근경색 예측"…'AI 두뇌' 초정밀 진단시대 2025-08-05 17:33:10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자동화는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진단 검사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 시료 추적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 잘못된 튜브를 사용할 확률은 0.34%에서 0%로, 튜브를 누락시킬 확률은 13.72%에서 2.31%로 낮아졌다. ◇AI 의료기기 시장 급성장진...
"집에서 스스로 질병 진단"…씨젠, 가정용 PCR 시대 연다 2025-08-05 17:31:53
분자진단(PCR) 검사 전 과정, 특히 ‘전처리’ 자동화를 실현한 진단시스템이다. 천 대표는 “혈액, 소변, 비말 등 다양한 종류의 샘플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열처리 및 원심분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은 글로벌 기업도 아직 시도하지 못한 영역”이라며 “로슈, 애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당장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처리...
"열 나면 집에서 바로 검사"…씨젠, 가정용 PCR 시대 연다 2025-08-05 14:10:41
진단(PCR) 검사 전 과정, 특히 ‘전처리’ 자동화를 실현한 진단시스템이다. 천 대표는 “혈액, 소변, 비말 등 다양한 종류의 샘플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열처리 및 원심분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은 글로벌 기업들도 아직 시도하지 못한 영역”이라며 “로슈·애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당장에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처리...
"의사 할 일 없어지겠네"…'AI 두뇌'가 바꿀 미래 병원 [영상] 2025-08-05 14:00:18
줄었다. 아밀리아 루이스 세라노 로슈 매니저는 해당 보고서에서 “업무 효율성과 신뢰도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세계 실험실 자동화 시장은 지난해 72조4000억 원 규모였으며, 2030년에는 122조5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실험실의 두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