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편이니, 아니니'만 묻고 있는 바이든식 외교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6-10 11:57:18
게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입니다. 무릇 꼴등이라도 1등부터 나은 게 하나라도 있으니 국제 무역에 참여하면 무조건 이익이라는 이론입니다. 내가 경쟁국보다 백 가지 점에서 나아도 더 나은 50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 50가지는 다른 나라들에 맡기는 게 이익이라는 겁니다. 혼자하려고 하지 말고 집중과 선택의...
[커버스토리] '잘하는 것 나눠하면 이득' 비교우위론…자유무역이 '윈윈 전략'임을 입증하죠 2022-03-28 10:00:59
교환하려는 성향을 지녔고, 이것 때문에 분업이 일어나 개인과 국가가 잘살게 된다”고 했어요. 이것은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그 증거입니다. 리카도가 살아있다면 한국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겁니다. 고기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NIE 포인트1. 데이비드 리카도가 누구인지를 조사해보자. 2....
온두라스, 노천광산 채굴 전면 금지…"천연자원 보호" 2022-03-03 02:26:56
나타냈다. 반면 광산업계는 기준이 모호해 건설을 위한 돌과 모래 채취까지 가로막힐 가능성이 있으며, 8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앞서 코스타리카도 2002년 일찌감치 노천광 채굴을 금지했으며, 온두라스 이웃 엘살바도르는 지난 2017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금속 채굴을 전면...
"총기 보유하려면 부담금 내고 보험 가입하라"…美새너제이 추진 2022-01-27 04:01:02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리카도 시장은 새너제이 일원에서 최근 연달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자 이런 부담금·보험 의무화를 추진했다. 2019년에는 길로이의 마늘 축제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졌고, 2021년에는 새너제이의 경전철 정비창에서 총격 사건이 터져 9명이 숨졌다. 리카도 시장은 이번 조치를 자동차보험 가입...
[커버스토리] 쉽고 재미있게…경제학의 세계로 2022-01-10 10:00:58
스미스, 토머스 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도,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이라는 거장들의 이론을 책 한 권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 권으로 읽는 국부론국부론은 경제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애덤 스미스의 명저죠. 그런데 내용이 방대해서 고교생이 읽기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국부론의 핵심 부분만 선보입니다. 분업의...
올해 콜롬비아·브라질 대선 주목…중남미 좌파물결 거세질까 2022-01-05 06:00:01
분석됐다. 콜롬비아, 브라질 외에 중미 코스타리카도 올해 2월 대선을 치른다. 호세 마리아 피게레스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우세하지만 20명 넘는 후보가 난립하고 있고, 지지율 20%를 넘기는 후보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카리브해 아이티도 여러 차례 연...
[커버스토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무역' 이야기…무역을 하면서 한국인은 더 온화해졌다 2021-12-20 10:00:32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스미스와 리카도의 가르침을 가장 잘 따른 국가 중 하나일 겁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무역 이야기’를 해봅시다. 애덤 스미스(1723~1790)는 저서 《국부론》에서 자유무역을 강조했습니다. 스미스는 “외국이 어떤 것을 우리보다 더 싸게 만든다면, 우리는 우리가 더...
[커버스토리] 한 나라가 모든 것 생산 못해…공급망 붕괴는 지구촌 손해 2021-11-22 09:03:09
스미스보다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리카도는 한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생산 능력 면에서 뒤떨어지더라도 상대적으로 잘하는 영역을 전문화해 생산품을 교환하면 두 나라 모두 이득을 본다고 했어요. 그는 영국과 포르투갈의 교역을 예로 들었습니다. 두 나라는 모직물과 와인 두 상품만 생산하는데, 포르투갈이 두 상...
니카라과 오르테가 편드는 러시아…미·EU 보란 듯 '밀착' 2021-11-11 02:17:14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카도 주니가 미 백악관 중미 특사는 전날 니카라과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은 오르테가 정권에 대한 제재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노벨 물리학상에 '기후변화·복잡계' 연구 3인…역대 수상자는 2021-10-05 20:15:08
연구 리카도 지아코니(미국) = 우주 X선 원천 발견으로 천체물리학에 기여 ▲ 2001년: 에릭 코널·칼 위먼(이상 미국)·볼프강 케테르레(독일) = 보스-아인쉬타인 응축물로 알려진 새로운 초저온 기체 물질 생성 ▲ 2000년: 조레스 알페로프(러시아)·헤르베르트 크뢰머(독일)·잭 킬비(미국) pual07@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