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이거 우즈가 극찬한 예술 코스…클라크에선 나도 '골프 황제' 2022-12-15 17:06:21
유일하게 라운드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우즈는 코스 개장 이듬해인 1998년 1월 이곳에서 ‘97 타이거 우즈 챌린지’ 경기를 열었다. 시합을 마친 우즈는 골프장 컨디션을 칭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 장면은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미모사 플러스CC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개장도 전에 코스 내어준 골...
'석상 갤러리' 20명이 지켜보는 홀…조금만 삐끗해도 물속에 '풍덩' 2022-12-09 18:13:18
많다. 레이크코스에는 워터 해저드가 무려 7개나 있다. 동반한 캐디는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평소 스코어보다 10타 정도 더 나온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치라”며 “백팔번뇌를 내려놓지 못하면, 해탈하지 않으면 이 골프장을 즐길 수 없다”고 했다. 임지선 프로는 “선수 시절부터 이 골프장을 좋아했기 때문에...
'한강 이북 대표 골프장'의 얼굴은 예쁘지만 까칠했다 2022-10-20 18:27:00
코스 8번홀은 티잉구역에서 그린쪽을 바라볼 때만큼이나 아름다웠다. 정 대표는 “봄이면 하얀 배꽃밭으로 변신하는 마운틴코스 3번홀(파3)과 웅장한 바위산을 끼고 있는 마운틴코스 9번홀(파4)도 시그니처홀에 버금가는 예쁜 홀”이라고 했다. 클럽하우스는 소박한 편이다. 클럽하우스에 목돈을 들인 ‘요즘 명문’들과는...
이건희 회장이 심은 '이글 나무' 있는 곳…나무도 특별한 일동레이크GC 2022-10-20 18:23:29
그중 가장 유명한 나무는 마운틴코스 2번홀(파5) 티박스 옆에 있는 버섯 모양 소나무(사진)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99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선정을 축하하는 라운드에서 친 이글을 기념하는 나무다. 당시 에버랜드에서 관리하던 나무 중 하나를 이 회장이 직접 골랐다고 한다. 일동레이크GC로 이사한...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집코노미 콘서트서 회원가입 및 할인 이벤트 2022-10-07 17:00:09
열었다. 2020년 모두 대중제 코스로 전환했다. 220만㎡의 광활한 지형에 마운틴, 오션, 밸리 3개 코스 27홀 골프장과 56실 시사이드 골프 빌리지를 갖춘 골든베이는 아름다운 서해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골든베이는 프리미엄급 복합 골프 리조트를 표방하는 리조트답게 코스 외부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45홀 골프장·19억년 흐른 온천수까지…산과 바다 품은 토털 휴양 리조트 2022-09-15 18:07:20
책을 골라볼 수 있다. 설해온천동 반대편 마운틴스테이 쪽으로 올라가면 활주로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설해둘레길 입구가 나타난다. 15~20분 코스의 길지 않은 산책로지만 언덕 위에서 동쪽으로는 하조대, 서쪽으로는 속초항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경쾌한 바닷바람 소리가 들려오는 곳이다. 선명한 일출을 즐기기 위해...
세인트앤드루스·오거스타…'골프 성지순례' 꿈 아닙니다 2022-08-04 16:41:52
마운틴공원, 코카콜라 팩토리, CNN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돼 있었다. ‘골퍼를 위한 성지순례’ 상품도 인기‘골프의 고향’으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상품도 인기다. 유명 골프장들을 체험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 ‘디오픈’을 관전하는 것. 여러 유명 매체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의 5분의...
붐비는 곳은 싫어!…독채형 빌라에서 호캉스를 2022-07-18 15:45:23
마운틴 스테이‘, 단 2채의 단독주택' 설해원 하우스'가 있다. 마운틴스테이는 5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너른 창을 통해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경관을 보노면 마치 자연이 만든 병풍 안에서 쉬는 듯한 호사스러움이 느껴진다. 설해원은 입구에서부터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까지 모두 나무로 마감했다. 도심의...
샤스타데이지 만발한 정선…닭의난초 싹 틔운 경주 2022-07-14 16:32:03
프로그램. 마운틴 광장에서 슬로워가든, 밸리허브를 지나 다시 마운틴 베이스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원추리 군락지는 하늘길 카트투어의 인기 있는 하차지다.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로고 주인공이기도 한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하는 풀이라는 뜻의 ‘망우초’란 별명을 가졌다. 속도감을 느끼며 야생화를 즐기는...
"아, 졌다"…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에 골퍼는 넋을 놨다 2022-06-30 17:19:43
이름은 블루마운틴CC였다. 지난해 세이지우드CC홍천으로 바뀌었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별명인 ‘오마하의 현인(Sage of Omaha)’에서 딴 ‘세이지’와 ‘숲에 있는 집’을 뜻하는 ‘우드’를 합성했다. 현인들이 모이는 숲속의 별장으로 이 골프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세이지우드CC홍천은 누구나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