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금 어디다 쓴거냐"…LA 산불에 집 잃은 멜 깁슨 '분노' 2025-01-11 19:24:06
BBC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의 집도 전소됐다. 화재 당시 팟캐스트 방송 출연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을 방문 중이었던 깁슨은 방송에서 개빈 주지사를 겨냥했다. 그는 "그가 산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내 생각엔...
산불에 집 잃은 할리우드 스타들…기부 행렬 2025-01-11 17:56:41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멜 깁슨의 집도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전소된 집은 그가 15년 동안 살던 곳으로, 깁슨의 가족은 화재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배우 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멜 깁슨의 집도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깁슨은 화재 당시 팟캐스트 방송 출연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을 방문 중이었다. 전소된 집은 그가 15년 동안 살던 곳으로, 깁슨의 가족은 화재를 피해 대피한...
"35억 집 지키려다가"…치솟는 불길 속 겨우 구조된 美 배우 2025-01-10 15:58:06
LA 말리부에 있는 자택으로 곧장 달려갔다. 이 저택은 그가 2010년 240만달러(약 35억원)에 매입한 고가의 맨션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리슨이 도착했을 때 이미 집 가장자리는 불씨가 옮겨붙은 상황이었다. 해리슨은 우선 아버지인 리처드(89)씨를 구출했다. 당시 해당 지역엔 대피령이 떨어졌고, 할리우드 스타를 포함한...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밝혔다. 현재 LA에서는 5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 중이다.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사이의 '팰리세이즈 산불'과 동쪽 패서디나 인근의 '이튼 산불'은 여전히 진압률 0%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산불은 약 3만1000에이커(125㎢)의 면적을 태웠다. 이튼 산불은 건물과 차량 등 약 4000~5000개 구조물을 파괴했다....
패리스 힐튼 집도 불타…"말할 수 없을만큼 속상" 2025-01-09 18:03:41
뉴스 라이브로 말리부에 있는 우리 집이 불타는 모습을 보는 건 누구도 겪어선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집은 우리가 수많은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곳이다. 아들 피닉스가 처음 걸음마를 뗐고, 딸 런던과 평생의 추억을 쌓기를 꿈꿨던 곳"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힐튼은 "이 상실감은 너무 크지만, 가족과...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석재더미와 여태 서 있는 굴뚝 두 개만이 있을 뿐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피해현장 인근인...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도 이번 화재로 전소했다. 현재 대형 산불로 15만5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1000개 이상 건물이 파괴됐으며 150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5명이지만 뉴섬 주지사는 이보다 더...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석재더미와 여태 서 있는 굴뚝 두 개만이 있을 뿐이었다"고 전했다. 헌터는 아내 멜리사와 함께...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유명 연예인들도 대피 2025-01-09 10:01:30
마크 해밀은 말리부에 있는 집에서 나와 할리우드에 사는 딸의 집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배우 헨리 윙클러는 "여기 로스앤젤레스는 초현실적"이라며 "엄청나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든 것을 잃었다"고 X에 적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KIBmo13z9j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