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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女대통령 당선 하루 만에…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11:26:25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멕시코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24시간도 안 돼 발생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대선 투표일 전후로도 20여명의 후보와 선거...
모비두 소스, 숏폼 광고 서비스 ‘클립부스터’ 론칭 2024-06-05 11:11:43
다수의 매체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소스애드에 이어 론칭된 클립 부스터는 숏폼 커머스에 특화된 마케팅 서비스이다. 숏폼은 1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직관적인 콘텐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커머스 업계에서도 숏폼 광고에 힘을 주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숏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데 반해...
KB증권, 해외주식 원문뉴스 서비스에 '벤징가' 추가 2024-06-05 10:03:28
금융뉴스 전문매체인 '벤징가(Benzinga)'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징가' 뉴스는 주로 등락률이 큰 종목의 원인 분석 기사 위주로 이루어져 급작스러운 시세 변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이로써 KB증권이 제공하는 해외 원문 뉴스는 기존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구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회사 떠난다…"조직 개편" 2024-06-05 09:13:59
100명의 인력에 대해 감원을 통보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보도했다. 감원은 영업과 컨설팅, 시장 진출 전략 및 운영, 엔지니어링 등 대부분의 부문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이달 초에는 회사 주력 제품의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사용자의 온라인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 인...
'尹에 막말 논란' 왕원빈 中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대사로 2024-06-05 09:03:01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는 전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뤄자오후이 서장이 4일 왕원빈 주캄보디아 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왕 대사는 1993년 중국 외교부에 들어온 뒤 정책기획사 부사장(부국장)과 튀니지 주재 대사 등을 역임했고, 2020년 7월 외교부...
7개월 아기, 몸에 좋은 간식 먹였는데…'온몸에 화상' 날벼락 2024-06-05 08:21:14
입었다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메일, 미러 등 에 따르면 영국 버크셔 레딩에 거주하는 타일러 필드(25)는 지난달 딸 이멜다 사익스에게 일광욕하며 간식으로 셀러리 스틱을 줬다. 하지만 15분 만에 이멜다의 안색이 변했고, 이후 딸이 '마가리타 화상'을 입은 사실을 알게...
안애순 무용 '척' 英 데뷔 무대…"관객들 뜨거운 관심" 2024-06-05 08:00:05
25일 더 플레이스 무대에 올라 호평받았다. 영국의 주요 리뷰 매체인 '리뷰스 허브'는 이 작품에 별 4개를 줬으며, 다른 매체 '그린룸 리뷰'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최면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이라며 별 5개를 줬다. 페스티벌 담당인 박재연 프로듀서는 "런던은 물론, 영국 지...
철수한 지 얼마나 됐다고…러시아 복귀 추진 2024-06-05 07:25:07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는 4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1일까지 러시아연방지식재산서비스(로스파텐트)에 14건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스타벅스가 국제상품분류체계에 따라 스타벅스, 스타벅스 커피, 프라푸치노를 비롯한 브랜드를 등록하려고 한다고...
멕시코 물부족 이유 있었네…강우량 절반·기온 역대 최고 2024-06-05 06:52:34
매체들은 전했다. 특히 이스타팔라파를 비롯한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서는 수돗물이 수시로 끊기면서, 지역민들이 한동안 급수차에 의존하기도 했다. 지난 4월과 5월엔 멕시코주 오호데아구아를 비롯한 일부 지역 주민들이 단수에 항의하며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하루도 안 됐는데…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6:38:16
당시 납치범들의 신원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