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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모해위증' 재수사 결론도 무혐의…불기소 처분 2021-11-09 15:41:2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인 최모 씨의 모해위증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벌였지만, 또 다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9일 대검찰청이 재수사를 명령한 최씨 관련 모해위증 의혹 사건에 대해 대검 승인을 거쳐 불기소 처분했다. 최씨는 2003년 사업가 정대택 씨와 서울...
사법 리스크, 부동표 흔들 '대장동·고발사주 의혹'…李·尹 승패 가른다 2021-11-05 17:29:29
연루 의혹, 장모 최모씨의 부동산 분쟁 모해 위증 의혹 등 사법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여당에서는 윤 후보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도 윤 후보가 총장 시절 덮어줬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장성철 공감과논쟁 소장은 “검찰이 두 후보를 소환하기라도 하면 대선 국면이...
사기 피해자들 회유해 '거짓 위증 자수'… 피의자 10개월 도피 끝 구속 2021-10-31 08:27:07
사기 피해자 8명의 위증 자수를 설득하거나 고소 취하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B씨 등은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게임기 유통점 계약을 하면 대박 난다는 대전 한 정보통신(IT) 업체 대표에게 속아 18억원을 투자했다”며 당시 회사 대표였던 A씨 작은아들(43)을 고소했다. 하지만 이후 돌연 태도를 바꿔서...
野 유력주자에 칼 겨눈 공수처…국힘 "도 넘은 대선개입" 격앙 2021-09-10 17:47:09
모해위증교사 의혹 감찰을 방해했다는 의혹으로도 공수처에 입건된 상태다. 野 “여권 눈치 보는 공수처” 반발국민의힘은 공수처의 윤 전 총장 입건과 김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두고 “심각한 야당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현직 야당 의원에 대한 무자비하고 불법적인 압수수색도...
공수처 "윤석열 '고발청탁 의혹', 고발오면 검토할 것" 2021-09-03 12:56:31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과 옵티머스 사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으로 윤 전 총장을 입건했고, 대검과 법무부를 압수수색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수사를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며 "정해진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한명숙 억울한 옥살이했다" vs "그럼 돈 안 받았다는 건가" 2021-07-18 13:16:14
시나리오는 '정치검찰이 모해위증을 교사하여 무고한 한 전 총리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웠다' 였지만 이 바보들이 잊어버린 것은, 한명숙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증언 때문이 아니라 명백한 물증 때문이었다는 사실이다"라고 부연했다. 진 교수는 "한명숙 총리는 그렇게 억울하면 윤 전 총장 말대로 지금이라도...
"과거 아닌 미래 향하는 檢 돼야"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7-17 07:50:12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지난 14일 법무부·대검찰청의 합동감찰 발표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관련 사안을 취재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언제적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인가' 였습니다. 수사는 못해도 10년 전에 마무리 된 사건이고 1심도 아닌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이 6년 전에 난...
박범계 "난 법관 출신, 한쪽 주장으로만 판단 안 해" 2021-07-16 11:18:49
국무총리 모해위증 교사의혹'에 대해 발표한 합동감찰 결과가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쪽 주장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다"며 재차 반박하고 나섰다. 16일 박범계 장관은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합동감찰과 관련해)...
대한민국 장관이 그리 한가한 자리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7-16 10:28:48
파헤쳤는데도 대법원의 유죄 판단과, 대검의 모해위증 의혹 무혐의를 부정할 어떤 사실 관계도 나오지 않았다.장관이 이렇게 헛발질 해도 대한민국 법무행정은 이상없이 돌아갈 수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지 않을 수없다. 한 전 총리는 건설업자 한만호(2018년 사망)씨로부터 2007년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尹 "'한명숙 구하기'가 정권교체 이유…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라" 2021-07-16 09:23:53
시나리오는 '정치검찰이 모해위증을 교사하여 무고한 한 전 총리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웠다' 였지만 이 바보들이 잊어버린 것은, 한명숙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증언 때문이 아니라 명백한 물증 때문이었다는 사실이다"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한명숙 총리는 그렇게 억울하면 윤 전 총장 말대로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