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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SW 전환, 생존 문제"…현대차 자율주행에 힘싣는다 2025-12-12 17:59:05
생존과 미래가 걸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목표”라며 “지금처럼 구성원 모두가 도전적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내년 생산 예정인 SDV 시험차 ‘XP2’와 2027년 양산 예정인 소형 SDV차 ‘XV1’ 등 SDV카 개발 프로젝트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AI 호황'서 소외된 퀄컴…나홀로 주가 제자리걸음 2025-12-12 17:58:07
미래 사업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업계에선 내년(회계연도 기준)과 2027년 퀄컴의 영업이익을 각각 150억달러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77억8800만달러, 2024년 100억7100만달러, 올해 123억5500만달러 등 매년 20~30% 증가하던 성장세가 멈춰 서는 것이다. 퀄컴은 매출의 90%가량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모뎀...
美주도 AI 동맹 '팍스 실리카' 뜬다 2025-12-12 17:50:02
세상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폐쇄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 등) 우려 국가·기업의 부당한 영향력, 통제에서 자유로운 공급망과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라며 “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저해할 위험이 있는 경제적 강압, 숨 막히는 글로벌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원한다”고 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아이티아이즈, 2025 HBMW 심포지엄 참여 2025-12-12 17:44:35
아이티아이즈는 12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열린 '2025 HBMW(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 및 K-HOPE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K-HOPE는 한국인 암 임상에 특화된 디지털 임상시험 플랫폼으로, 병원에 축적된 의료 데이터와 인체자원을 디지털 방식으로 통합해 신약 개발과 임상 진입...
리브스메드, 공모가 5만5천원 확정…경쟁률 232대 1 2025-12-12 17:42:44
해외 투자자 참여율은 8.2%였다. 참여 기관의 97.5%(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일반 청약은 15∼16일이고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24일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코스닥 최대어' 리브스메드 수요예측 돌풍 2025-12-12 17:40:58
일본 등 주요 시장 인허가를 모두 확보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 345억원, 영업손실 16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자금은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사용된다. 오는 15~1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강세장서 주도주 꺾인 적 없어…'반·전' 주목 2025-12-12 17:40:00
관련주도 긍정적 평가가 많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싸고 주주 환원 여력이 있거나 성장하는 업종의 지분을 늘려왔다”며 “국내 은행과 지주사 종목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0.63배, 0.99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다”고 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전작권 전환, 기한 맞추려 조건 간과 안돼" 2025-12-12 17:33:35
전환이 이뤄짐으로써 한반도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등 미래 문제에 관해서도 지금부터 미리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작권 전환을 위해선 최초작전운용능력(IOC) 검증,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등 3단계를 거쳐야 한다. 한·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현재 진행 중인 2단계(FOC) 검증을 내년...
李 "국민 피해 준 기업, 망할 생각해야…집단소송 입법 서둘러라" 2025-12-12 17:33:14
우려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날 미래 전략기술 확보와 관련해 양자컴퓨터를 2028년까지 개발하고 2030년까지 양자 활용 기업을 1200개 육성한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현재의 고전력 방식으로는 인공지능(AI) 발전을 이루기 어렵다”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양자컴퓨팅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외부 억측에 동요 말고 기술개발 매진을" 2025-12-12 17:32:09
12일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미래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을 상대로 메시지를 내 내부 동요 차단과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최근 송창현 전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 대표의 사임으로 내부 혼란이 일자 직접 수습에 나선 것이다. 12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