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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 내년 1월 한국 공연 2025-07-29 10:23:27
옮긴 음악극이 내년 1월 한국에 상륙한다. CJ ENM은 29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원작으로 한 동명 음악극을 내년 1~3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일본 배우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투어다. 2001년 개봉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 韓 온다…내년 1월 개막 2025-07-29 08:43:02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개봉 당시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후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가족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하던 중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고 있는 환상적인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
'그을린 사랑' '델마와 루이스'…극장에서 떠나는 명작으로의 시간여행 2025-06-17 17:25:59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오는 25일 극장에 다시 걸린다. 대중적 선호를 따지는 대신 미야자키 감독이 자신의 취향과 철학을 담은 작품으로 ‘모노노케 히메’ 등 지브리 세계관에 큰 영향을 줬다. 하반기에도 리마스터링 재개봉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모...
"모두 반대할 때 美 영화시장 도전…편견 깬 콘텐츠의 힘 통했죠" 2025-05-25 17:22:36
기대만큼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도 힘을 못 쓰는데 우리가 새로운 이야기로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종교적 소재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철저히 계산된 전략이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기독교 영화가 실패한 사례가 없습니다. 흥행은 못 해도 적어도 손해를 보진 않아요. 미국은 청교도들이...
해외행 '단독 노선' 늘리는 항공사들…"틈새시장 노려 경쟁력↑" 2025-05-25 06:00:04
노선에서 단독 운항을 하고 있다. 인천발 센다이, 미야자키, 청두, 충칭 노선 등으로, 지난해 12월 아사히카와에 취항하면서 지난 1년 새 단독 노선이 1개 늘었다. 올해 동계 스케줄 기간에는 인천발 호주 멜버른 노선에서도 단독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이날 기준 총 13개의...
동심 속 장미는 시들지 않는다…"열쇠로 문을 열고, 그 시절로 큐" 2025-05-15 17:57:24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미야자키 하야오가 떠올라요. 그가 펼쳐낸 에스키스, 스케치들을 보고 감동 받아서 작가의 꿈을 꿨죠. 수공예 느낌이 강한 세밀화 드로잉을 그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한땀 한땀 만들어낸 작품이 주는 감동은 다른 것에 비할 수 없으니까요.”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한진관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결합 신규 여행상품 출시 2025-05-12 14:24:54
일본 ‘남큐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미야자키에 입국하여 대한항공으로 가고시마에서 귀국하는 일정으로, 큐슈 지역의 핵심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남큐슈 여행은 온천욕이 가능한 호텔 숙박과 함께 가고시마 특산 흑식초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카쿠이다 츠보다바케’, 약 100m 길이의 긴 족욕 시설을...
대원미디어-NEW, 지브리 영화 재개봉 위한 MOU 체결 2025-05-12 10:24:55
따라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을 25년 만에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 작품들을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6월 6일부터 잡지 ‘아니메쥬’와 함께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을...
AI로 난리난 지브리…극장서 다시 본다 2025-05-12 09:26:32
운명적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25년 만에 국내 극장에서 다시 선보이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예술적 완성도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후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한경에세이] 지브리풍 열풍과 AI 이슈 2025-04-10 18:27:41
크다. 지브리 화풍의 AI 그림이 유행하는 가운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2016년 한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AI가 만든 결과물은 고통을 모른다. 완전히 역겹다. 삶에 대한 모욕”이라며 AI로 이뤄지는 작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인간의 존재 가치와 새로운 질서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AI 기술의 확장은 저작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