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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배설물이 열병합발전 고체연료로…환경오염 감소 기여 2024-03-29 15:00:26
이밖에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내에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모델이 특례 승인을 거쳐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운영 부처 중 최초로 누적...
'사흘간 화재' 테슬라 메가팩…"리튬은 없는 게 낫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9 20:55:11
바나듐을 기반으로 한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VFB)가 대표적이다. 에너지 밀도가 낮아 크기가 크지만, 화재 위험성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보다 ESS용으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기업 에이치투가 VFB 분야 강자로 꼽힌다. 한국 정부도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따라...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국가에서는 VFB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려는 시도가 이어져 왔다. 바나듐 자원이 풍부한 호주, 특히 퀸즐랜드(Queensland) 주에서는 2032년까지 총 5.3GW 규모의 장주기 ESS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바나듐 공급망 전체에 걸쳐 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 대형 산불과 정전 사태를...
한전·롯데케미칼·스탠다드에너지, '불 안 나는 ESS' 연구개발 협력 2023-11-02 18:26:10
바나듐이온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나듐이온배터리는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해 발화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바나듐이온배터리 제조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 지분 약 15%(약...
한전·롯데케미칼·스탠다드에너지, '불 안 나는 ESS' 개발 협력 2023-11-02 09:40:26
한계극복…바나듐이온배터리 활용 ESS 개발·상용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 롯데케미칼[011170], 스탠다드에너지가 화재 등에 취약한 기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ESS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 롯데케미칼,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대전, 기업유치 '잭팟'…8개사 988억 투자 2023-10-23 19:10:16
생산하는 비오에프엔씨(대표 임용국)와 바나듐을 이용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에이치투(대표 한신)는 각각 서구 평촌산단에 신설 투자한다. 인체 조직 관련 안전성이 검증된 필러 제품을 생산하는 바임(대표 김근풍)은 유성지역 개별 입지에 둥지를 튼다. 민선 8기 들어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 일류 경제도시...
코센,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전문기업 엑스알비 지분 인수…신사업 속도 2023-09-07 13:30:03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이하 VRFB)의 단점을 보완한 확장형 이차전지 레독스 배터리(eXpandable Redox Battery 이하 XRB) 관련 신기술 확보를 통한 특허출원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기존 리튬배터리의 가장 큰 단점은 폭발로 인한 화재이다. 바나듐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이 없고 충방전 횟수가...
커머스·핀테크 다 줄었는데…유일하게 투자 늘어난 분야 [긱스] 2023-07-07 15:49:34
박사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전문 업체다. VRFB는 향후 2차전지 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ESS로 주목받고 있는데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매우 낮은 화재 위험성, 큰 용량, 긴 수명 등을 갖고 있다. 에이치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VRFB를 상용화했다. 에이치투는 한화그룹이...
'빅 배터리' 뺨치는 '스몰 배터리' K-스타트업들 [CES 2023] 2023-01-11 07:19:15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바나듐(Vanadium) 이온 배터리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서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만든 회사다. KAIST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들이 창업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문제를 해결한, '발화 가능성 0%'의 안전한 배터리라는 것이 회사...
다시 보는 제조업… 로봇·ESS·반도체 스타트업에 뭉칫돈 [이번주 VC 투자] 2023-01-06 18:13:35
리튬이온전지와는 달리 바나듐 수용액을 전해액으로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낮고 대용량화가 용이하며 수명이 길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이치투는 올해 1분기 준공을 목표로 충남 계룡시에 연간 330MWh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흐름전지 생산사업장을 건설 중이다. 물류 로봇업체 시스콘, 200억 시리즈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