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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택진이형...술판 벌인 선수 4명 `시즌아웃` 2021-07-16 16:06:20
NC 다이노스의 박석민(36), 박민우(28), 이명기(34), 권희동(31)이 72경기(G)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NC 구단과 방역 수칙 위반 혐의가 있는 선수 4명을 대상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상벌위원회는 선수 4명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원씩을 부과했다. NC...
NC 야구선수 4명, 72경기 출장정지…구단은 벌금 1억 2021-07-16 15:38:29
받는 박석민(36), 박민우(28), 이명기(34), 권희동(31) 등 네 명에게 72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000만원씩을 부과했다. NC 구단에도 제재금 1억원의 처분을 내렸다. 이번 징계로 해당 선수들은 ‘정규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NC는 정규시즌 144경기 중 74경기를 치른 상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면 시즌 종료까지...
NC 선수들, CCTV에 딱 걸렸다…새벽 4시까지 여성들과 술판 2021-07-16 13:32:32
"박석민 선수가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선수에게 연락해 5일 오후 10시에 '치맥을 하자'고 제안했고, 외부 지인들은 이보다 늦은 오후 11시 11분쯤 합석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석민은 사과문에서 조차 "잠깐 방에 들러 인사를 나눴다", "치맥 세트의 맥주 3병과 편의점에서 산 맥주 4캔을 나눠마셨다"고...
사고 친 NC 다이노스 선수 4명의 거짓말 "숙소선 책 읽거나 잔다" 2021-07-16 10:16:17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과 일반인 여성 2명 등 5명이다. NC 다이노스 소속 권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등은 지난 6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 2명을 불러 6명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긴 것. 이후 여성 2명이 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NC...
'호텔 술판' NC 박민우 "파렴치한 문제 없었다"…태극마크 반납 2021-07-15 08:34:20
처분을 기다리겠다"며 반성했다. 박민우는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와 함께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을 불러 음주 모임을 가졌다가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지인 2명과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백신(화이자)을 접종한...
'술판 감염' NC선수들, 동선도 숨겼다 2021-07-15 02:56:51
박석민은 이날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와 함께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지인) 2명 등 총 6명이 음주 모임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4명 모두 NC의 핵심 주전 선수다. 박민우는 이번 사건의 책임 등을 이유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했다. NC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때까지 김종문 단장의 직무를 배제하기로...
방역 수칙 위반한 NC 선수, 유튜브서 "숙소 가면 바로 잔다" 2021-07-15 00:10:06
원정 숙소에서 대부분 잠을 자거나 독서를 한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원정 숙소에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자야죠. 네 잡니다"고 답했다. 이어 권희동도 같은 질문에 "자야죠. 오후 10시에 도착하는데"라고 말했다. 이명기는 "자야죠. 힘들어서 요즘에는 뭘 할 수가 없어요. 코로나도 있고"라고 답했다. 박민우...
"숙소에서 자야죠"…`음주 모임` NC 선수들 영상 뭇매 2021-07-14 20:16:30
외부인(지인) 2명과 한 방에서 음주 모임을 한 박석민·권희동·이명기·박민우는 백신을 맞은 박민우를 제외하고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박석민은 당연하다는 듯 "자야죠. 잡니다"라고 말했고, 권희동도 "자야죠. (오후) 10시에 도착하는데"라고 답했다. 이명기는 "힘들어서 요즘에는 뭘 할 수...
'호텔방 술파티→동선 허위 진술' NC 박석민·권희동·이명기 (종합) 2021-07-14 17:59:23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과 일반인 여성 2명 등 5명이다. NC 다이노스 소속 권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등은 지난 6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 2명을 불러 6명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긴 것. 이후 여성 2명이 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NC...
야구판 엎은 NC 선수들... 보건당국 "수사의뢰" 2021-07-14 16:46:08
명인 박석민은 이날 NC 구단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지난 며칠간 많은 분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를 포함 일부 선수의 잘못으로 리그가 멈추는 상황이 벌어진 만큼 변명보다는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서울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을 마시다가 전염된...